저 완전 열받아서 싸이닫았어요

올리하

작성 06.12.27 13:35:24 조회 1,364

완전 서운하고 막 그래요...

이쁜 제친군 날씬하기까지합니다.
엄마가 영상사이셔서 어렸을떄부터
식단짜서 딱 모델형으로 마르게 너무 이쁘게
몸매관리두 해주셨습니다.

(이딴 부러은냔 ㅠㅜㅠㅜㅠㅜ)

전 이제 6천 돌파했는데
이냔은 벌써 60,000입니다..
저 죽을려고요 ㅠㅜㅠㅜㅠ
부러워...ㅠㅜㅠㅜㅠㅜㅠㅜ

저 진짜 열받아서 닫았어요.

씨이... 이쁘다고 이렇게 막올라가두됩니까!!!

엄마가 미녀는 너무해보고 울더니
전 이제서야 그말들이 장면들이 너무 생각나서
울어요 ㅠㅜ 미칩니다..

억울해요..
못생긴것두 되지요 암요..

뚱뚱한거..
찌밤..

다빼버리고말겠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서러워!!!!!!!!!!!!!!!!!

갑자기 살찌고 안경잡수고 하다보니
자기 혐오증까지오고 진짜 밖에를 못나가겠어요
옷도 도저히 까만색하구 앞머리하고 옆머리없음
못나가구 ㅠㅜㅠㅜㅠㅜㅠ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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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전 싸이를 안해서 모르겠지만-_-;; 힘내세요!!!!!!!!!!!! 우리같이 다이어트해요!

06-12-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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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apunga

우리 같이 살빼요- 그 길 밖에 없어요!~ㅎㅎㅎ

06-12-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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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용사욜라세다

제발 먹을것좀 제눈앞에서 치워줬으면,,,,ㅜㅜ 왜 식욕조절이 힘들까요 ㅜㅜ

06-1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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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희량

독하게 마음먹으시길...

06-12-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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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0704

한글쫌제대로......해주세요 ^^; 제대로 읽지못하는건 저뿐인가요 -_-

06-12-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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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혜성

저도 살짝 읽기는 힘들었지만;; 힘내세요! 우리모두 몸짱이 됩시다!!

06-12-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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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지는꽃

음; 왜 싸이를 닫았는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단지 이쁘고 날씬한 친구가 질투나서?;; 안 이뻐도 원래 친구 많은 애들은 투데이도 엄청 높고 그러던데^^;;
암튼 저도 다이어트가 시급해요.... 요즘은 특히 집에서 맨날 노니까.. 늘어가는 허릿살-_-;;;;;;; 같이 힘내요~

06-12-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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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하

작성자

아- 제가 좀 급하게 써서 제대로 안썻네요; 맞춤법두 엉망이구요- 죄송해요 ㅠㅜ 질투나서 그런거맞습니다~ ㅠㅜㅠㅜㅠㅜ 근데 가입날짜를 보니깐 저보다 훨씬일찍했네요... 이런걸루 위로해야되나? ㅠㅜ 네이버인가 네이트인가에서 미녀들은 투데이수도높다..이런거보구 그냥 재미삼아봤더니 충격이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그냥 ㅋㅋ 저 참 못되쳐먹었죠-.-?ㅋㅋ....

06-12-2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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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져야지 응?

투데이수 높여주는 프로그램 잇던데-_-;;;;;;;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기운내세요;

06-12-2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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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잇로잇

작성자

뭘 그런걸 갖구 ;ㅋ 살이야 컴플렉스 될수두 있지만 싸이투데이 몇만몇십만인사람도 수두룩한데 ;ㅋ

06-12-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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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킴

이쁜사람들 싸이가서 사진보고 그러다보면 솔직히 좌절되는건 사실 ㅠㅠ;

06-12-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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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지는꽃

↑그건 그래요.. 막 진짜 이쁜애들은 사진마다 리플도 몇십개씩 달려있고 사진 하나 올릴때마다 몇십명이 퍼가고...ㅠㅠ 질투까지야 안나지만 괜히 우울;;

06-12-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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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ol

아.. 정말 저랑 지금 완전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솔직히 예전엔 제 상태가 지금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진짜 신경안쓰고 관리안하니 정말 폐인됐어요
그래서 밖에 나가면 누가 저인지도 몰라보는애들많아요
제 친구는 키는 작은데 얼굴하나는 정말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이거든요
진짜 인기폭팔..--같은학교였는데 전교생남자들이 다 호감갔을정도ㅜㅜ
아 진짜 요즘얘가 졸라 잘생긴킹카같은넘이랑 잘되고 있는꼴을 보니ㅠㅠ
뭐랄까....... 내가 뭔가 너무 비참해 지고 ㅠㅠ 아무튼 정말 외모라는게;;
ㅠㅠㅠㅠ 그앤 투데이 80000이에요 ㅠㅠ 하루에 투데이도 평균 300 ㅡㅡ

07-01-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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