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 6년같고...좋아만진다면 상관없지만 결과물이 안좋으면
어쩌지라는 막연한 생각..6개월에 대한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것이며
직장생활로 악착같이 모은 300가까이 들어간 비용..
퉁퉁 부은 눈으로 가리기 급급한데 밖은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심리적인 위축감 들고..
전 눈 재수술 했는데 여기 회원분들도 하지말라고 그러셨는데
개인적인 욕심으로 재수술했는데 결과물이 썩 좋을거같지 않아서
푸념해봤어요..
겪어본 결과 20대의 6개월은 정말 크네요..10대때 처음 했는데
그때의 기다림과 20대의 6개월은 천지차이에요..
이 심리적 고통은 무엇으로 보상받나요..결과물이면 좋으련만
아닌거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괴로워요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