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환경이 큰듯 ㅇㅇ 난 중딩때부터 다 외모에 미친애들밖에 곁에 없어서 중딩때부터 성형성형 소리 들었음 외모평가는 일상이었고 하도 당해서 내 외모가 정말 싫었고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어디어디 고쳐야되겠다 너 개못생겼다 이런말 들음 지금생각해보면 개빡치는데 그땐 애들이 다 그런식으로 장난식으로 얘기했어서 걍 넘겼나봐 고딩되면서 이사왔는데 여기애들은 소위말하는 그냥 찐따처럼 생겼고 몸매도 생긴것도 정말.. 별로임 근데 자기들끼리 이쁘다이쁘다 해주니까 본인이 진짜 이쁜줄 알고 만족하면서 살더라 그런애들 부러움 자존감도 엄청 높고 본인한테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삶.. 진짜 주변환경이 날 이렇게 망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