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1차밖에 안햇거든..왜냐면 진짜 너무 힘들엇엉..ㅋㅋ 수술하고 컨디션 와장창..ㅎㅎ
한여름인데도 춥다고 가디건 입고 있고, 회사에서도 진짜 컨디션 너무 안좋앗는데 그때 하필 구라치고 병원 다녀온다 그러고 땡떙이치는 회사 빌런년들 때문에 병원도 제대로 못갓엇거든...
지방 뺀 허벅지도 너무 아팠고.. (좀 마른 편이라 여러군데에서 뺐고, 이정도양이면 2차때까지 좀 찌워오라햇엇음)
수술날도 내 기억엔 마취 깼는데 뭔가 좀 낯선 아픔이엇음..엄마가 그날 데리러 왓엇는데 엄마보자마자 왠지 모르겟지만, 광광 울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장님은 좋았음.. 나 좀 의심많은편인데 과하게 안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빠방? 상담때도 어려운 이야기를 되게 쉽게 해주셨고
진짜 여지껏 돌았던 성형외과 중에 상담하나는 기깔나게 탑이엇음
어쨋든 친구들도 지이한게 훨씬낫다햇엇고... 근데 2차는 진짜 내가 두번 고생할 수가 없을거 같아서 아직까지 냅둿는데
볼은 거의 다 빠지고, 이마는 아직 남아잇거든>? (원래 살빠지면 얼굴먼저 빠짐..특히 볼패임...)
2차도 정해진 기간이 잇나? 이게참...얼지흡 하는 사람들은 지방이 많아서 고민이라고 하지만...나처럼 얼굴먼저 털리는 사람들은..
나진짜 술만 마셔도 수분빠져서 얼굴 헬슥해지는 사람임...
1차 맞고 2차 정해진 기간내에 맞아야 효과가 잇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