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워낙 작았어서 눈커지는게 평생 소원이었음.
고1 뭣모를때 아빠가 사귀던 여친이 병원 추천해줘서 ㅋㅋㅋㅋ 방학때 상담받으러 갔는데 상담후 바로 수술할수 있다고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움.
그렇게 앞트임 흉터만 얻고 쌍커풀은 6개월만에 풀림.. (앞트임 절개가 짝재기라 한쪽은 인라인 한쪽은 아웃라인으로 쌍커풀 라인이 잡힘)
그후에는 내가 발품팔은 병원으로 가서 절개로 수술했는데도 1년마다 풀려서 2번을 더하고... 마지막병원에서 10년간 잘 유지하다가..노화로 눈이 점점 풀리는지 뒷라인 두꺼움 + 또렷하지 못한눈이 되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번더 수술을 해볼까해....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 너무 갖고싶다.
각설하고 최종적으로 두군데 고민중인데 둘다 괜찮는거 맞는지 좀 봐줘ㅠ!!!
ㄴㅅㅎ - ㅅㅇㅇ원장 / 비용 3xx
ㄸㅋ - ㄱㅎㅅ원장 / 비용 4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