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예사에서 본 가슴 글 중에

유일하게 현실적인 가슴글이다

참고로 이 글조차 좀 현실 남자 반응이 순화된 편인거 (쓰니가 좀 노는..? 인싸인 편인거 같은데
소심하거나 순둥한 남자들은 결혼상대로 제끼기도 함 ㄹㅇ로 구라 일도 안치고)


남자들 눈코 수술은 참아도
가슴 수술 못 참는 남자 많더라


이유1. 촉감 (그 어느 재질을 해도 절대로 촉감이 자연보다 좋을수없음 ㄹㅇ로 진짜로.
촉감 진짜같다는 글 다 개십구라임.)

이유2. 얼굴 수술은 그렇다 치는데 가슴 수술을 할 정도면
너무 그쪽으로 의식하는 여자라서 내 여자로 만들기에 뭔가 좀 무섭다라는 인식

 (비교대상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
물론 당연히 이정도는 아니겠지만
근육 잘 생긴다고 해서 약물 한 로이더 느낌..? 아무리 멋있어도
일반 평범한 가정에서 적당히
 잘 자란 여자가 보기엔 부담스러운건 사실인 딱 그 느낌)

[@] 요약

할거면

결혼 약속한 남친 있는 상태 or 결혼한 상태에서

+ 크기엔 집착 덜고, 촉감을 좀 1순위로 두고 해라

[@]

난 결혼할 남자 학벌, 직업 (특히
학벌) , 가정환경

이런거 잘 안본다

--> 그냥 지금 수술해도 된다

[@을라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냥 내 의견은 그래..!

가슴수술 한거 치려고하는거 절대 아님

증거: 나도 가슴수술 준비중임 / 신랑 오지게
설득함 (연애시에는 혹시 몰라서 안했음
결혼하고 하려고) / 노트에 보형물 비교한거 정리한거 사진 첨부하려는데 댓글엔 이미지 첨부가 안되네 여튼 나도 할거임 수술 ㅋㅋㅋㅋ
근데
싱글이었으면 안했고 실제로도 싱글이었을땐 안했음

[@]

여튼 내 말의 요점은 당연히 수술은 자유지만

“솔로보단 커플일때
커플보단 기혼일때
무조건 크기보단
촉감을 우선으로”

가 수술 만족도가
높을 확률이 높다!

남자들 원글러 말대로
“티나네 / 촉감이 별로네 / 저렇게 크게 수술했으니 아무래도 뭔가 인식이 좀 센 여자같다“

이런말 상처될까봐
앞에선 절~~~~~대 안해

조금 오픈마인드거나 열린 남자들은
너무 촉감 티나지 않으면
수술 여부 신경 안 쓰는 경우도 많은데

좀 순둥..하고 속된말로
나이에 비해서 아다스러운 남자들ㅋㅋㅋ은
겉으론 티 안내도
속으로 결혼상대로는 아니다 제끼는 경우 무조건 많다고 본다...
*근데 문제는 이런 남자들이 능력있거나 결혼하기 좋은 남자인 경우가 많음

(참한 여자들이
코수술 한 남자
앗 뭔가 나랑은 결이 다를거같아
하고 티안나게 제끼는 그런 느낌)

그래도 무엇보다 내 만족이 최고니까
에이 조까 나 하고픈게 최고야
하는 마인드면
싱글일때건 언제건 그냥 하는게 최고긴해...!

[@] 웅웅 내가 가슴 수술에 대해서 본 글중
가장 근접하게 통찰력있는 글이었어

(슴 수술에 대해 남초 사이트+주변 남자등 위주로 5년 넘게 분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말은 못하지만 우리엄마 68년생인데
가슴수술 모티바 1세대임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 수술하고 살찌셔서 촉감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울엄마도 아빠 오지게 설득해서 당시 천만원 주고 함

(20년 넘게 전에 수술한건데 천만원이면..)


여튼 글 잘봤어 ㄹㅇ

짝짝

이런글 진짜 찐도움됨ㅜㅜㅜ고마워 근데지금은 남자시선보다는 내마음이 너무 하고싶다로 기울어져있어서 아무튼 하게될듯ㅋㅋ큐ㅠ

나도 했는데 완전 공감ㅋㅋㅋㅋ친구들더 물어보면 자연이랑 같을수가 없다거 말할정도ㅜㅜㅜ이미해서 어쩔 수 없지만 다들 많이 생각해보고 하길...

무슨 글이었어 ㅠㅠ??? 너무 궁금해 비댓으로 달아줄수없을까?

뭐야 ㅋㅋㅋ 나도 무슨 글이었는지 궁금하당

앗 무슨글이였는지 너무 궁금하다!

아모야ㅠㅠ너무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