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미한거>


<오른쪽 부기 봐 아오>

월요일에 수술하고 딱 오늘로 4일차다 댓글에 3일차에 원래 부기 고점 찍는다는 글이 있었는데 와 진짴ㅋㅋ 신기하긴하다 왜냐면 나의 경우 오늘 아침까지가 제일 심했고 지금은 아침보다 많이 빠졌네 윤곽은 마의 3일이 정말 맞나벼
성형 부위 통증도 관련해서는 진짜 없는 편이었어 심지어 목아픔? 도 진짜 못느꼈어 만성비염이라 원래 입 잘벌리고 자서 그런지 ㅜㅜ 그런다고 안 아프진 않을텐데 정말 다행히 안 아팠어
 근데 수술 당일부터 지금까지 새벽 4-5시쯤 꼭 입 안에 헤집어 놓은 흉살들이 너어무 아파서 그쯤 깨서 꼭 타이레놀을 먹어야 했음..오늘이 유독 그 입안 흉살들이 신경쓰이더라고 아마 부기가 아래로 많이 내려온 상태라 그런가바
그리고 오늘 3일 지난 경과 보러 병원 가서 턱쪽 스티커 떼고 입안 소독하고(개따가움) 씨티 찍고 부기레이저 20분 하고 왔어 부기레이저는 내일도 내일모레도 간다
사진 올려볼게 원래도 오른쪽이 광대도 턱끝도 다 발달된 편이었는데 그래선지 부기 빠지는 모양새도 오른쪽 얼굴이 더 커서 너무 열받아 부들부들 얼굴이 꼭 발바닥 같네,, 그리고 얼굴이 지금 엄청 길어 남자친구가 사진찍어주면서 아 내가 너무 오이처럼 찍었나 이랬다가 아지금이 그냥 오이구나 이러는데 열받는다
부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2주차까진 길어보일 수 있다니 머...감내를 해보겠슴 ㅠㅠ
그리고 입안의 그 기분 나쁨.... 언제부터 괜차나질까 ㅜㅜㅜ아는 예사들 대답해주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