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잘 나온거같고 이쁜데..
남친은 너무너무 아쉬워하더라고..
수술 전 코를 좋아한 사람이라 (왜 좋아하는지는 모름;;)

술전 코는 중간부터 꺼져서 살짝만 올리는 수술한건데
사실 굳이 불편한거 아니였고 솔직히 몰랐거든.

되게 잘 됐는데도 좀 괜히했나? 싶은 생각이 드네ㅠㅠ
돈도 비쌌는데ㅠㅠ

갑자기 왤케 현타가 오냐ㅠㅠ
내가 그렇게 원하지 않았었나?? 좀 싱숭생숭하네

아 그리고 원래 윗입술이 좀 안움직임?
이것도 붓기 빠지면서 같이 움직여지나?
양치 하는데 이 할 때 윗 입술이 안 움직여서 앞니가 안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