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코 재수술하는거 보더니(자기가 하자 그래서 한건데도...)
갑자기 지방재배치에 꼳혀서 지방재배치 오늘 상담가서 예약하고 왔데
솔직히 나는 엄마가 이미 자연이라서 안했으면 좋겠거든..
자기돈으로 하겠다는데 말리기도 좀 그렇고
안그래도 몇일전에 효도성형 했다가 어머니 오히려 수술 잘 안되서 망했다는 글도 봤거든.. 그래서 나는 안했으면 좋겠는데..
의사가 거상이나 지방재배치 전문 병원이라는데 내가 어릴때도 성형외과 의사였다는 사람이래;; 그럼 나이 엄청 많은거잖아..
괜히 불안하네
나는 좀 매정한 타입이라 나는 말 딱 한번 하고 그 이상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