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첫수인데 붓기 많이 빠져서 출근하는데 처음 화장해봤거든!!
평소처럼 피부하고 눈썹그리는데 눈썹 그리고 나니까 갑자기 시골촌뜨기같은.. 엄마 화장품 빌려서 화장해본것 같은 촌스런 애가 됐어 ;;;
나는 눈 커졌으니까 화장 하면 당연히 더 예쁘겠지?! 헤헤 했는데 아니었어 뭐랄까 촌스럽고 느끼한 얼굴이 됨 ㅜㅜㅜ
이게 눈이랑 얼굴이랑 조화가 깨져서 그런걸까 화장법을 바꿔야 되는걸까 ,,,
다른 예사들도 원래 그랬는지 궁금해서 글써본당 ㅜㅜ 이유가 뭐지 진짜
내가 느꼈던 느낌이랑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실밥 뽑고 화장했는데 진짜 너무 이상한거야..
분명 성형 전에는 동안에 화장 진하게 하는게 되게 잘 어울렸는데
똑같이 화장하니까 너무 촌스럽고… 아줌마같고…
근데 나 지금 한달 정도 됐는데 그런 느낌 없어져가고있어 확실히!
초기라서 그래 ~~ 걱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