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가슴수술한지 8개월이라니..^^
원장님께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연스러워지고 촉감도 좋아진다고 하셨는데 사실이였어요~!! 지금은 수술했다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모를정도라고 친구들이 극찬을 해요!
모양도 이쁜데 촉감까지 말랑말랑 거려서 저도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가슴 하나로 무슨 옷을 입어도 몸매 이뻐보이구요~ 가슴이 커지니까 허리까지 얇아보이는 효과도 있더라구욤~^^저는 재수술이여서 진짜 걱정을 하고 또 하고..병원도 발품도 팔아가면서 많이 알아봤었어요~대리수술로 가슴수술 실패를 봤었거든요..그랬더니 의심도 많아지더라구요ㅜ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수술해주신 원장님께 감사 드리고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용~^^
수술후 관리도 원장님께서 직접 다 해주시는데 진짜 감동했어요
바쁘실텐데도 작은거 하나하나 직접 해주시는데..남편도 이야기 듣더니 진짜 원장님 잘 만났다구~~^^
수술후 불편한거 없이 내가슴처럼 느껴져서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당!!예전엔 안찍던 사진도 많이 찍게 되네요~가슴 재수술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