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받은지 5개월 다 되어간다
첨에는 코끝 뾰족하게 빼고 싶어서 문의글 남기고 그랬는데 다들 말리고... ㅎㅎ
발품 다니면서 확실히 콧대랑 코끝은 같이 해야 하는 게 예쁘고 코끝은 둥글고 얄쌍하면서 자연스러운 편이 확실하게 예쁘다는 걸 알았어!
이래서 손품이랑 발품은 다르다는 걸 깨달았었고...
댓글에 괜히 발품 많이 다녀봐 하는 말이 첨에는 알아서 하는데 왜그럴까 하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구
암튼 5개월정도 되면서 더이상은 큰 변화 같은 건 느껴지는 게 없고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구 요즘에는 광대만 살짝만 없었으면... 턱이 조금더 얄쌍했으면... 얼굴이 좀 작아 보였으면...
이런 마음이 계속 들어...
일단 윤곽도 발품 몇군데만 딱 가보고 ㅎㅎ수술 할까 고민해볼라구
지금부터 알아봐도 추석 지나서 발품 다니고 그러면 수술은 10월 넘을 거 같고 그러면 코도 안정기에 들어가니깐 크게 걱정 안해도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