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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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나 사실 다른 사람 외모 평가 ㅈㄴ 많이한다
익명
작성 23.09.12 16:53:46 조회 6,252



나 진짜 많이 ㅈ 같이 못생긴 얼굴이고 외모로 놀림도 많이 당하고 중딩때 학교 선생님한테 너희 부모님은 돈 많이 들겠다는 소리를 대놓고 듣고, 마음 상처도 진짜 많이 받았으면서 정작 나도 저 웹툰 여주처럼 남 외모 평가 ㅈㄴ 많이 해

이목구비랑 얼굴형, 치아, 피부랑 신체 비율이랑 스타일링 그리고 성형했을까 이런거 하나하나 다 보면서...

근데 맹세코 난 남한테 외모로 말로 상처 준적은 진짜 한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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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A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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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533F3]
나도임.. ㅋㅋ 겉으론 착하고 순진한척 하는데 속으론 애들 외모급 나누고 있음 물론 그걸로 차별해서 대하진 않는데 그냥 남들한테 관심이 ㅈㄴ 많고 얘는 인기 많겠다 뭐다 판단함 ㅠ 내가
생각해도 음침하긴 해 ㅋㅋㅋ
23-09-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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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제루루
[CODE : 53471]
입밖으로 꺼내지만 않으면 괜찮아 모든 사람이 그렇거든 그걸 말하는 순간 쓰렉 되는거지
23-09-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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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45C08]
나도 ㅎ 어릴 때부터 외모로 지적 오지게 당하고 속으로 음침하게 저런 생각 하다가 앗차차 이러면 안돼 하고 또 저러고 .. 에휴휴 ㅠ
23-09-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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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꾸미
[CODE : 1C3A8]
사실 나도.. 내 외모에 각박한 만큼 남한테도 다르진 않은듯
23-09-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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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딘딩
[CODE : 2C079]
그선생 어이없다.... 어른이 되가지고 저렇게 생각없이 말하냐....
23-09-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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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25
[CODE : 4A9D2]
나도 근데 밖으로 안 뱉으려고 악 쓰지
23-09-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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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3F3F8]
그런외모평가를당하면서살아오고
사회적분위기나
주변환경이 그러니 그렇게 자연스레 물든거
연예인인터넷기사만봐도 댓글엔다들외모얘기
솔직히 티를내냐 안내냐 차이지 ㅜ안그런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되
그러고 성형망하고 이상해지면 더 정병와서
과거사진보면서  맨날 현타옴 복원도안되고ㅜ
2
23-09-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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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4EA7F]
그래서 요즘은
외모 이쁜사람들이 물론 부럽긴하지만
외적으로 뛰어나지않아도 먼가 마인드자체가 건강하거나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매력있는
그리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보면 너무 멋있어보임
(가진거나 생긴거에비해 척하면서 자신감넘치는 사람말고)
23-09-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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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2BC9]
나도 중2정도까진  안그랬다가 중3 후반~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외모에 급격하게 관심 많아져서 내 얼굴도 엄청 평가하고 내얼굴 평가하는 만큼 남도 평가하게됨.. 원래 시작은 내얼굴이었다가 점점 인터넷에서 보는 사람들 얼굴, 그리고 현실까지 번지는거같음. 저정도까진 아니고 쟤는 이쁘네 쟤는 못생겼네 쟨 어디가 이쁘네 이정도로만..
23-09-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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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묘
[CODE : 65379]
근데 나도 남들 외모평가 많이 하는것같아. 한번도 밖으로 티낸적 없어서 그렇지... 그래서 내 외모도 강박적으로 관리하고ㅠㅠ... 그러니까 주위에서 아무도 내 얼굴에 신경 안쓴다고 말리는데 내가 그러는데 어떡해ㅠㅠ
23-09-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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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C053]
ㄱㅊ 나도 그래 다만 입 밖으로 내뱉지 않을 뿐
23-09-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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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eo
[CODE : 2DD34]
ㅋㅋㅋㅋㅋ 나도 그래..
23-09-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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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뭐먹지아오
[CODE : 85C1C]
그래도 자기 객관화 잘 되어 있으니 다행이지 연인 외모에 집착 안 할 거 아냐 오히려 자기 객관화 안 된 상태로 남 평가하는 게 진짜 답없음
23-09-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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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AAFA]
[@오늘은뭐먹지아오] 나한테 얼평하는것들도 와꾸 개못생긴것들인데 기분 더럽더라ㅋㅋㅋ
1
23-09-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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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2BC9]
[@오늘은뭐먹지아오] 우리학교에 한명있는데 못생겼는데 못생긴애들 얼굴로 꼽주고 연예인들 얼평함ㅋㅋ 누구는 미간이 넓니 누구는 눈동자가 작아서 감아야 그나마 잘생겼느니 ㅋㅋㅋㅋㅈㄴ눈에띄지도 않는 세세한 부분들로 얼평하길래 소름돋음
23-09-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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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봉봉
[CODE : 15BFD]
ㄴㄷ임
23-09-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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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윰코
[CODE : 23BF9]
다 그렇지 뭐 겉으로 평가하는말이나 표정지으면 안돼
23-09-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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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석
[CODE : 53347]
ㅋㅋ 맞아 사람들 관심 없다는데 그냥 그사람에게 관심없는거지 평가는 속으로 많이 하지.
23-09-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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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3AFF7]
사실 나도.... 저런 식으로 사람 외모 보고 급 나누는거 자주함
입밖에 내본적은 없지만 ㅠ 근데 저런 생각하면서 사니까 남들도 다 날 얼굴로 평가할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듯
23-09-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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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져볼래
[CODE : D88FF]
[@] 진짜 공감 돼요.. 괜히 더 의식하게 되는 거 같구
23-09-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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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D1CE]
나도 그래..ㅠ 외모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놀림받았어 그래서 더 외모에 집착하고 그런거같아
23-09-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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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양파
[CODE : 65329]
난 줄 알았어ㅎㅎ.... 하지만 절대 입 밖으로 내진 않아 내가 받은 상처랑 똑같은 상처 주기 싫어서
근데 이거 좀 어렸을 때 외모로 손가락질 받던 사람 특인 것 같아 그런 기억 때문에 더 집착하게 되고.. 사실 남들한테만 그런 것도 아님 스스로 외모 평가하고 어떻게 해야 나아질지 계속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타인에 관한 건 조금씩 고쳐나가는 중이야...! 확실히 10대 때보단 나아졌다 다행히
23-09-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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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두덩
[CODE : ADC6D]
저도 그래요 ••• 그리고 음 무리에 나보다 더 예쁘게 생긴 친구가 있으면 괜히 기죽고 낯가리게 되고 못어울리겠더라구요 ,, 자존감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23-09-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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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CODE : 1ACD4]
전부 사회가 문제야 ㅎㅎ
잘생긴 남자랑 결혼 못하면 그냥 번식 안하는게 맞다
뭐하러 여자들 외모 조롱하는 못생긴 남자랑 결혼해서 또 그남들에게 조롱받을 딸 낳나
1 2 1 4
23-09-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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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소소
[CODE : 2B4D9]
나는 나 자신이 내 얼굴을 나노단위로 쪼개보다보니까, 타인도 하나씩 뜯어보게 되더라ㅠㅠ
23-09-1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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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e
[CODE : 414B5]
입 밖으로 안 내고 남 상처만 안 주면 상관 없지 ㅎㅎ
23-09-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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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앙
[CODE : 31266]
나도그래 ㅋㅋ 속으로 생각하는 건 문제 없지 않나? 그런 거 보고 분석하는 게 내 얼굴 분석할 때도 적용가능해서 좋은 거 같아
23-09-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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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장
[CODE : 6BB42]
티는안내도그런사람많을거야.. 외모평가하는게 잘못됏다는걸 아는것만으로도 예사들은 ㄱㅊ은 사람아닐까?
23-09-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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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C01C]
헉 진짜 저렇게 하나하나 평가해?? 난 그냥 못생겼다 보통이다 예쁘다 존나예쁘다 정도로만 생각하거든..
뭔가 무섭다 ㅋㅋㅋ
2
23-09-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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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CODE : 27997]
솔직히 나도 속으론 그래
근데 나도 단 한번도 입 밖으로 꺼낸 적 없음
중딩 고딩때 여드름 심해서 맨날 명절마다 집 내려가면 얼굴로 한마디씩 어른들 전부한테 들었던게 진짜 스트레스였음
성인 되고 나서 엄청 좋아져서 다행인데
이제 그 화살이 사톤동생들한테 가더라.,. 한창 호르몬 폭발할 나이라 당연한건데
그리고 잔소리 할거면 피부과 치료할 돈 쥐어주면서 하던가!!!
난 당연히 사촌동생들한테 일절 여드름 이야기 안함
23-09-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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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esvjk
[CODE : BBC1B]
원래 인간이든 동물이든 예쁜건 누구나 다 좋아하는 본능인거잖아ㅋㅋ 하물며 애기들도 예쁘고 잘생긴거 좋아해 말 잘 못하는 애기일 때도 그래ㅎㅎ 그 속마음을 겉으로 뱉냐 안뱉냐가 정상이냐 무례하냐 차이인거지
23-09-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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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새
[CODE : 48301]
나는 하나하나 저렇게 평가하진 않지만.. 외모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속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해..ㅎ
23-09-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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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리단
[CODE : 4AEE7]
ㄴㄷ 솔직히 속으로 그런적 많음  하지만 밖으로 내뱉지는 않지.. 중딩때 선생은 좀 그렇네;;
23-09-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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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살이
[CODE : 41F60]
다들 말안하고 생각 많이 할걸 특히 내외모에 컴플렉스 있거나 이쪽에 관심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다른사람 볼때도 이걸 초점으로 보게되는거같음
23-09-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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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nez
[CODE : 55591]
사람들은 너한테 관심 없어 이러는데 이거 사실 아닌듯 ㅠㅠ ..
23-09-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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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뚜두
[CODE : 4EA61]
어느정도 선은 당연한 부분이기는 한데ㅠㅠ 저렇게 나노단위로 평가하는 건 예사 정서적인 면에 독이야… 의식적으로 덜 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듯
1
23-09-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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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u
[@옥뚜두] 입도 거칠고 남 비하 잘만 하는 사람이 이런 말 하고 있으니 참ㅋㅋㅋ 훈수는 넣어두고 너나 잘하셔요
23-11-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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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찌2
[CODE : 4EBFF]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 남들한테 상처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해
23-09-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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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6
[CODE : 2B328]
근데 첫눈에 못생겼다고 생각한 사람도 보다보면 이사람은 이럴때 예쁘네 여기 예쁘다 하고 좋은점을 찾게되던데... 예사의 예쁜점을 찾는사람도 있을거야~!
23-09-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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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여
[CODE : 18BF9]
다들 그렇지머 특히 10대
23-09-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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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파이어
[CODE : 824F5]
이거 무슨 웹툰이야??
외모지상주의?
23-09-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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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47007]
[@파이리파이어]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23-09-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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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
[CODE : 6BAA5]
평가는 다들 하는데 보통은 그냥 예쁘다 잘 생겼다 별로다 정도에서 끝나지 않나?
23-09-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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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다다
[CODE : 523A5]
나도 코수술 알아본 이후로 다 코만 보이더라고…
23-09-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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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하당
[CODE : 5264D]
솔직히 겉으로만 안 드러내면 그건 예의라고 생각해....
23-09-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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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질래
[CODE : 852D4]
사실 나도 속으로는 엄청 펑가함 ㅠ 티만 안내면 되지 뭐
23-09-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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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CODE : 31208]
나도... 나 스스로한테 하듯 남들한테도 하게 돼
23-09-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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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초이
[CODE : 52BA7]
나도 ㅋㅋㅋ 근데 입밖으론 안꺼냄
23-09-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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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CODE : 2AE53]
나도 그래 외모 평가 속으로 하는데 그래도 편견은 안 가지려고 노력 ㅠ
23-09-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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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달리자
[CODE : 29C55]
대놓고 말하냐 안하냐의 차이지 뭐..ㅠㅠㅋㅋㅋ
23-09-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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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fiddle
[CODE : 7DF41]
안그런사람이 있을까? 모든사람이 그렇지머
23-09-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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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200
[CODE : 31229]
[@fiddle] 나 전혀 안그래...태어나서 이런생각 한적 한번도 없어
1
23-09-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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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퍼포포
[CODE : 4EB90]
거의 다 그러치 …ㅠㅠㅠㅠ
23-09-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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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메론빵론론
[CODE : 6D27E]
난 존예다 예쁘다 예쁘장하네 평범하다 못생이다 이정도만 본능적으로 느끼고 그 외에는 잘 모르겠던데ㅜㅜ
23-09-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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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
[CODE : 2C197]
나도 해 구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예쁘네 이런느낌으루..
23-09-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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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999
[CODE : 2C08C]
그런 스스로의 사고관이 불만족스럽고 불편하다면 자존감 높이고 건강하게 생각하려 노력해보자. 생각과 감정도 습관인거 알지? 연습해서 익숙해지면 돼
23-09-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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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언니
[CODE : 46758]
ㅋㅋㅋ꙼̈ 처음 본 순간부터 스캔 들어가는것같아
나도 누군가에겐 스캔대상이겠지?
외모와 그 사람자체를 분리하려고 노력중이야ㅠ
23-09-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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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몽뿡뿡
[CODE : 4EB90]
와 나만 그런줄알았어,,,, 근데 좋은 습관은 아닌거같아서 고치려는중 ㅠ
23-09-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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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귀신
[CODE : 2D110]
안하랴고해도 되는 사람이 잇기는 하지
어쩔수없는거같아...
23-09-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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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CODE : 5147C]
나도 언제부턴가 하게 됨 ㅠㅠ....이거 어케 고치냐
23-09-14 01:26
이모티콘
예버지고싶은데
[CODE : 4678D]
와 나두 언젠가부터 그래 ㅜ
23-09-1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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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n
[CODE : 29023]
남 외모 평가하는 문화가 공기 중에 떠다니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ㅠ 거기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느냐의 차이고
23-09-1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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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ma
[CODE : 15A56]
너무 얼평에 매몰되지ㅜ않으면 돼지
23-09-1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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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종1104gh
[CODE : 4E5F2]
헐.. 난 내얼굴만 평가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3-09-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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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ㄴ
[CODE : 49758]
나늖내 얼굴만 평가해
23-09-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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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ntt
[CODE : 48F93]
아진짜??? 나는 다른사람 외모를 부러워한적은 있어도 평가가 안돼ㅋㅋㅋ미적감각이 남들보다 떨어지거든ㅋㅋ그냥 예쁘다 정도만구분함
23-09-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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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70CB0]
성형 관심 있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좀 싫다..
23-09-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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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쿠폰
[CODE : 2AE67]
근데 알게모르게 저렇게 구체적인건 아니지만 한번씩 보면서 생각하지않나?
23-09-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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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1
[CODE : 852EF]
그러면 스스로도 조금 자괴감 들지 않아? ㅠㅠ
23-09-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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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CODE : 852E3]
[@동글1] 근데 난 내외모부터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이미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졌어
23-09-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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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르
[CODE : 46754]
ㅋㅋㅋㅋㅋ 진짜 오엠지인게 올려준 저 짤 보면서 나는 몇점 정도일까 이러고 있다 나
23-09-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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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난밤
[CODE : 46757]
나도 외모로평가하는거고치구싶은데잘안대ㅜ
23-09-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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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CODE : 53388]
눈이 있는데 ㅠ당연한거 아님?ㅠ
23-09-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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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둡바
[CODE : 53026]
다들 그렇지 않을까..??
23-09-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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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나한
[CODE : 1708D]
생각할수있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 상처준 사람들 벌받을거야
23-09-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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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
[CODE : 70C33]
저도 그런데 정말 스스로 만족하는 거의 중요성을 느껴요ㅋㅋ.
23-09-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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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카리나
[CODE : 312DB]
ㄱㅊ 입으로 뱉지만 않으면 돼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 거의 없을걸..
23-09-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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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wn8872
[CODE : 27894]
나도 하는데 되도록 안하려고 노력행ㅎㅎ
23-09-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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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요
[CODE : 8247D]
미음을 만자 보라는데 얼굴에 눈이 달려있는걸..? 뭐 말만 안하면 되것지
23-09-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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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뇨옹
[CODE : 6C9F0]
뭐 외모지상주의 한국에선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23-09-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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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9
[CODE : 2B4C4]
근데 가끔은 이런 생각하는 내가 싫엉
23-09-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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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미징
[CODE : 48392]
ㅎㅎ ㅜ 무섭다 근데 누구나 생각은 할거야
23-09-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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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마리
[CODE : BA262]
대한민국에선 말은 안해도 거의 속으로 생각은 할거야
23-09-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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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자루
[CODE : 1C312]
사실 보는 순간 보이는게 얼굴인데 사람인 이상 속으로 예쁘다 못난다 평가 안하기가 힘들지
23-09-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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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T
[CODE : 2D254]
애초에 성예사 하는데 ... 맨날 알아보는 게 성형일텐데 안 그러기 힘들지
23-09-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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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CODE : 2C0CD]
강박있어서 그래 그게 본인 모습에도 똑같이 적용될걸 아니까 걍 안타깝다
23-09-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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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다가
[CODE : 1D41F]
나도 그런데.. 사실 요즘 다들 외모 많이 가꾸니까
다들 입밖으로 안내뱉을 뿐이지 속으로 생각 정도는 하겠지
23-09-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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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참치
[CODE : 91C71]
무슨말인지 알아...나도 그래 ㅠㅠ
23-09-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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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y
[CODE : 33BCB]
아 나도 그래 똑같아 ㅋㅋㅋㅋ
23-09-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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