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핸드메이드로 유명한 로블에서 했는데 여기가 프로텍터인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비 끼우고 캐뉼라 넣어서 수술해주는데라 그런지
흉터가 거의 안남았거든 남들한테 말하기 전까진 눈치 못챌정도
그래서 여름되면 당당하게 나시 입고 다니고 오프숄더 입고 다니는데
가끔 워터파크나 사우나 같은데 가면 누가봐도 딱 양쪽 대칭으로 절개 자국 난
사람들도 있더라구ㅠㅠㅠ 여기 정원장님이 수술을 잘하는건지
아님 내가 흉터연고 잘발라줘서 그런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