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최근 병원 3곳 중 고민하다가 8월에 수술 받았는데
뭐 일단 모양 만족, 트인 정도 만족, 크게 부작용 없음 해서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높고
해봤자 결막부종 살짝 올라온 건 실밥 풀고 금세 가라앉았어 붓기도 뭐 심한 편 아니였고
근데ㅜ 눈웃음 할때 실밥 있을 땐 당연히 땡기는 게 맞는데
풀고나서도 약간 어색한 느낌 좀 나더라고 (주위 사람들 물어보면 나만아는..? 그런 어색함)
병원에다 물어봤을 땐 한달~두달 사이 풀렸다고 하고! 실밥 푼진 이제 1주일 !? 정도인가 2주차!
빨리 화장이나 해보고 싶다 ㅠㅠ~ 참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