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홍보 많이하는 병원에서
실리프팅이랑 필러 맞으려고 당일 상담 당일 시술했어ㅠ
이게 잘못이었던 걸까
마취하려고 간호사가 혈관주사 놓는데
팔이 불에 타는 듯한 느낌이랑 동시에 전기온 것처럼 찌릿거리더라고 ㅠㅠ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소리지르면서 주사 빼달라고 하니까 간호사들도 놀랐는지 정적흐르다가 주사 빼주더니
그제서야 경력있어보이는 간호사가 놔주더라ㅜㅜ
이거 괜찮아질까?한달지났는디 아직 저려 ㅠㅠ
병원에서는 일주일 좀 더 걸릴 수 있다고 하고
진짜 스트레스네
리프팅은 붓기가 8주정도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고
필러는 과하다고 하니까 거기서 녹여줬는데 희석해서 살짝만 녹였고든.. 그래서 내 돈주고 녹이고 다시 맞는 중이야
걱정은 혈관인데 나랑 똑같은 경우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