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니거상수술 하셨는데 ㅜㅜ

엄마가 너무 댕긴거 같아서 자기 아닌거같다고

넘 흉측하다고 수술실밥부분도 그렇고

지금 눈가 바깥쪽도 넘 땡긴다고 우울해하셔 ㅠㅠ

뭐 씹으려고하면 아파서 못씹겠다구 맨밥에 물말아먹기두 힘드시대 ㅜㅠ

혹시 엄마가 너무 잘라내서 의료사고 아닌지 너무 걱정하셔서 그러는데 예사들아 한번만 봐줘 ㅜㅜ

병원에서는 한달은 있어야 자연스러워진다고 그동안 너므 쳐져있어서 2.5센티정도 거의 풀거상수준으로 잘라냈다고 말씀은 하시거든? ㅜㅜ 한범만 봐죠...

나 코수술 하느라고 엄마 잠시 신경 못썼더니 너무 걱정이많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