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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했냐고 떠보는거 글보고 생각난거22
웅냥웅냥
작성 23.08.11 17:22:36 조회 3,619
성형했냐고 떠보는거에 대해서 쓴글에 먹어도 안찌는거도 써있길래 나도 급 생각나서 씀..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거 겪어본적있는데 심지어 나는 걍 날씬한편이고 살면서 말랐다는말 딱 한명빼고 들어본적없거든.
걍 와너날씬하다~부럽다정도만 듣고살았는데 그 딱 한명이^.^
나보고 맨날 쟨 너무말랐어~뼈밖에없다~좀먹어라~너무말라도 징그러워~이런말 굳이굳이 사람많이모인데서 쩌렁쩌렁 얘기함ㅋㅋㅋㅋㅋ
사람많은데서 그러니까 나한테 그런말안하는 주변사람들도 맞춘다고 그래그래~하는데 의기양양하고ㅋㅋㅋ노어이
근데 그얘기하는 본인은 뚱뚱하고 떡대개쩜;

이게 뚱뚱한 사람 까는게 아니고 자기한테는 와언니 떡대개쩌네요 살좀빼요 안무거워요? 이러면 기분나빠할거면서 왜 자기는 입으로 똥을 싸는지 이유를 모르겠;ㅎ

진짜 만날때마다 외모품평 심하다고느끼는데
요즘 우리나라 분위기자체가 뚱뚱하면 실례라고 생각해서 말안하면서 마른애들한텐 고나리질 어마어마한거 같음.
심지어 주변에 보면 진짜 아파보이게 마른게아닌데도 걍 본인맘에 걔한테 열등감느끼거나 맘에 안드는면이 있으면 괜히  그거 꼬투리잡고 그러더라고.
그게왜 실례라고 생각못하는지 모르겠어. 실례+본인추하게 만드는걸....

근데 또 모순인게 말로는 자기는 안마르고 탄탄하고 건강해보이는 몸이 좋다면서 인스타에서는 여리여리말라인간 좋아요하고다니더라고
이게뭔지....^.^
나보다 진짜 더 말랐는데 돈많아보이는 티나는애한테는 한마디도 못하길래 난 내 자랑하는거 오글거려서 숨기고 살았는데 걍 나도 내가 가진거 티 다내고 사니까 할말다하고 또렷하게 사니까 별말안하더라고
걍 내가 지보다 못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날씬한게 지눈엔 잘나보여서 어떻게든 후려치고 싶었던 거였음.
결국 그사람이랑은 손절했는데
겨우 그런걸로 열등감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웠고....느낀게 진짜 외모던 능력이던 누가 후려치려고 하면 하늘을 찌르게 높아져서 쳐다도 못보게 만들어야하는거 같음.
그렇다고 성형을 권장하는건 아니고..바디프로필을 찍던 일에서 성과를 내서 인정받고 대우받는걸 티를 좀 내고다니던 성격이 너무 좋아서 인기가많고 발이 넓은걸 티내던지...이런거 유치할수도있지만 티안내면 깔보는 사람 너무 많은거같아.
특히 나처럼 겉모습이 허옇고 순하게생긴(도믿맨잘붙는타입)이면 더더욱......뭔가 사람자체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줘야 무시안당하고 사는거같달까....

나도 성형알아보러 여기들어왔지만 너무 사소한 부분까지 성형이 있는걸 보고 좀 놀랐거든.
사회가 좀덜잘나보이면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다들 성형하는걸까 싶기도하고...
걍 그 글보고 몇달전에 손절한거 생각나서 주절주절 써봤당..요즘 질투느껴지는 인간관계에 현타와서 주절주절 생각나는대로 써서 읽기힘들었을텐데 여기까지 읽어준 사람있으면 고마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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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15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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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낫씨
[CODE : 52074]
나는 저체중부터 표준, 비만까지 다 겪은 사람인데 진심 살 있는 사람 앞에선 어쩌녜 저쩌녜 얘기 잘 안 함 하면 쓰레기인 거 티나니까 (ㅋㅋ) 근데 마른 사람한테는 그냥 대놓고 뭐라고 함 언제는 밤에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길거리에 있던 학생들(추측)이 저거 봐 다리 부러지겠다 이런 소리하고 버스에서도 자주 듣고 ㄹㅇ 스트레스 지금은 살 쪄서 스트레스(ㅋㅋ큐ㅠㅠㅠ) 이래도 zr 저래도 zr이야 사람들.........
1
23-08-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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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8521A]
[@코코낫씨] 이거진짜 ㄹㅇ 이야ㅋㅋㅋ본인쓰레기인거 티날까봐 날씬하거나 마른애들만 후려깜ㅋㅋㅋ진짜 부러지겠다는 소리는 왜하는건지....^^
나도 통통까지 가본적있는데 (약간비만느낌)그땐 여자몸무게 앞자리가 어떻게 6이냐고 zr떡대개쩐다고 zr~~~
아파서 40키로대된적있는데 너무 말랐다고 zr ~~
그래서 옷빨잘받는 몸으로 만들어놓으니까 질투나서  zr 하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해도 zr하는거 우리 내멋대로 살자 예사......
23-08-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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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낫씨
[CODE : 52074]
[@웅냥웅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면 말랐다고 쑥덕대고 살 찌면 살 쪘다고 쑥덕대고 너무 피곤해 그럴 시간에 책이라도 한 권 읽으시길^^ 나는 건강 문제도 있고 해서 운동 시작했는데 지방 버리고 근육 만들어서 딱 58키로 만들 거야 이때까지 살아본 결과 58일 때 제일 좋았거든 몸 컨디션이ㅋㅋㅋㅋ 이걸 알아서 오히려 다행인가 싶기도 해 본인에게 맞는 몸무게 아는 것도 쉬운 거 아니니까(긍정 회로) 근데 11월에 코 수술 할 거라 ㅎ.......
23-08-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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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8521A]
[@코코낫씨] 진심 예사말 너무 공감이얔ㅋㅋㅋㅜ
나두 체력 키우고싶어서 운동하려는데 뭔가 동지생긴기분이라 좋당ㅋㅋㅋㅋ마자 우리처럼 컨디션좋은 몸무게 아는것도 복이라궁~!~!나도 11월 12월쯤 코수술 생각중이라 예약 전화돌리는중인데 오엠 대표원장님은 내년봐야한다더라...흑ㅜ 혹시 오엠 생각있다면 다른 원장님으로 예약하길 추천할께
23-08-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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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낫씨
[CODE : 52074]
[@웅냥웅냥] 아 진짜 나랑 비슷허다 오엠은 ........... 상담 받아보고 싶었는데 올해는 이미 끝났대 자리 없다고 해서 패스했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 하기로 해써 예약금도 걸었지!! 하아아 돈 모아야 해 3개월 동안ㅋㅋㅋㅋㅋㅋㅋㅋ
23-08-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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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코코낫씨] 앜ㅋㅋㅋㅋㅋㅋ우리열시미 돈모아보자 혹시 예사는 병원어디루 예약해써??
1
23-08-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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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낫씨
[CODE : 38585]
* 비밀글 입니다.
23-08-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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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8528B]
개존예인 장원영 유나 설윤도 까는사람 있는데 머... 에효 이젠 열등감있는애들 그냥 그러려니함
23-08-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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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8521A]
[@] 진짜 그거 생각하니까 좀 이해되는거같기도...ㅎ대체 연예인을 외모로 어케 깐단말임.....나도 걍 그려려니 하고 살아야겠다 그게 스트레스 덜받는길인듯ㅋㅋ큐ㅠㅠ
23-08-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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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3
[CODE : 3E24A]
외국 사는데 한국이 유독 심한 것 같다고 느껴짐... 자잘하고 세세한 거까지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 같아
23-08-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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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8521A]
[@키키키3] 인뎡...부위 하나하나 나눠서 말할일이냐굿ㅜ
외국은 그래도 그정도는 아닌가보네?!
나는 국내에서만 있던 사람이라...그냥 딱봤을때 이쁘면 이쁘다고보는느낌인가
23-08-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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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들
[CODE : E395E]
외국도 외모 강박 있지만 한국에 비할 순 없음 한국은 너무 정형화된 느낌이야
23-08-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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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을
[CODE : 61723]
진짜 개공감이다 뚱뚱하다고 하는건 무례한거고 말랐다고 하는건 아무렇지않게 하는 ^_^
23-08-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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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7DF42]
울 나라 사람들 진짜 남말 하기 좋아하고, 비교 평가 하는거 진짜 심함.
못생기고, 성형 부작용 와서 소세지든, 코가 들리든, 점빼고 깨순이 됬든간에 남의 외모를 입에 올리는거 진짜 무례한거임. 칭찬이라도 품평 당한다는 생각 들어서 기분 나쁠 수 있는데 부정적인건 개무례한건데.
이게 외모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집, 재산, 남편, 남친, 재력, 직장 등의 모든 요소를 비교 평가하는게 몸에 배인 사람들 수두룩함.
진짜 너무 싫어.
특정 나이대의 어느정도의 위치가 아니면 다 도태된 모지리 낙오자라 여기는 사회풍조도 싫고.
경쟁에 경쟁에 경쟁을 거듭해서 성장해온 나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발전 이면에 천박함 가득해.
23-08-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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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 예사말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공감간다...심지어 어른들 일수록 그런사람들 지인짜많은거같아ㅜ하
예사말대로 경쟁에 경쟁에 경쟁을 거듭해서 성장온나라여서 더더욱 그런거같음...극공감하고가 222
23-08-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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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맨
[CODE : 7DFE6]
ㄹㅇ 나 168에 45인데 너는 취미가 굶는거야? 이랬던 애 있어 ㅋㅋㅋㅋㅋ 살 뺄려고 맨날 풀만 먹는 애가 그러니까 걍 불쌍해서 웃고 맘.....
요즘에는 그나마 말라서 안 불편행??ㅠ 이런말은 안 하는듯 누가 봐도 열등감인 거 티나니까
23-08-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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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한눈맨] 취미가 굶는거냐니....ㅎ진짜 열등감너무티나네...어떻게 그렇게 무례할수가있지
그런말하면 열등감 진짜티난다는거 222
그래서 나도그냥 속으로 내가부럽나봐^.^웃고넘겼어ㅋㅋㅋㅋ열등감있는애들도 정신승리하는데 나도 정신승리하려고ㅋㅋㅋ
23-08-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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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콩이
[CODE : D5004]
자기가 관리안해서 뚱뚱한걸 왜..
23-08-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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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제
[CODE : 2E673]
무례한 사람들 너무 많아.. 왜 열등감 있는걸 티 못내서 안달이지
23-08-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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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재
[CODE : 4A4B5]
어휴 진짜 남한테 관심 진짜 많아 피곤하게산다.
23-08-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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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
[CODE : 4EA06]
이거진짜 ㄹㅇㅋㅋㅋㅋㅋ 속닥속닥이면 걍 신경끄는데 대놓고 들으란듯이 얘기하는건 진짜 못배운사람같음
23-08-1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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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료하] ㄹㅇㅋㅋㅋ자기 tmi자랑으로 하는거까지 진짜 어쩌라고임....ㅎ걍 그정도가 자랑인가...?싶긴하지만 단체 분위기가 맞춰주는분위기라 오오~해줬는데 날이갈수록 심해져서 손절엔딩 봤음 예사말대로 못배운사람맞는거같은데 +예민하고 심성까지더러운사람은 알아채는순간 손절해야 하나봐ㅎ
23-08-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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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배고파
[CODE : 28C1B]
와..저러는데 주변에서 오냐오냐해줌 ?
23-08-1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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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ㅠ배고파] 응...딱히 싸우는 성질의 사람이없고 다른사람들한텐 나만났던 거처럼 자주만나지디않고 분위기메이커느낌이라 걍 엇..?오늘왜그러지 기분나쁜가 이정도로 느껴질거임. 나는 예전에 자주만나서 성질드러운거 알고있지만...
23-08-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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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륩
[CODE : B733F]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 대한민국이라 ㅠ 주변에 막말하는 사람 없다는것에 감사하며 삽니다
23-08-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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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겁쟁쓰
[CODE : 29C94]
공감이다... 남한테 너무말라도 보기안좋다면서 자기가 뚱뚱한거 합리화하는거같음.. 그래도 내가 쟤보단낫지!난가슴도크고 이정도면 섹시해! 뭐이런느낌...... 나도 많이 당해봄
1
23-08-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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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사실겁쟁쓰] 와악 이거진짜인정!!예사도 많이 당했구나ㅜ 나두야,,, 자꾸 몸대비 별로안큰데 슴부심 부려서 이상하지만 맞춰줬는데 저글에 쓴 지경까지가더라구ㅋㅋㅋ
솔직히 상식적으로 살집이 그정돈데 그정도 가슴도없으면 여자맞냐거,,,.ㅎ그러고 살뺐더니 가슴없어졌다고 징징댐ㅎ... 근데 헬스하는 언니도 뺀게 원래 가슴인거라 해서 좀 꼬숩긴했어 다시 생각해도 손절하긴 넘 잘한거같네.
예사또누가그러면 절대맞춰주지말고 아그래요?전 옷빨잘받는게 좋아서ㅎ이러고 말아버려ㅋㅋㅋㅋ어차피 끊어질 무례한사람 연 하나빨리끊어진다고 먼일안남.
23-08-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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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2022
[CODE : 2E4B8]
떠보는거 ㄹㅇ 무레한거지..
23-08-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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쁄이
[CODE : 1C318]
진짜 마르다고 까내리는거 너무 싫어ㅠㅠ
23-08-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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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쁄이] 2222
23-08-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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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윰코
[CODE : 4142E]
아이러니한게 배려하고 감사하고 겸손하려하면 오히려 깔보는거 있다? 그래서 생각이드는게 어느정도 나를 보호하기위해 단단해보이는 자세가 필요하더라구 거만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다행인게 생김새 인상이라도 쉬운 인상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23-08-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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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Yum윰코] 헐 마쟈 감사하고 겸손하고 배려하고 그러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아얘는 이래도되는애구나~하는거ㅋㅋㅋㅋ진심 조금이라도 살살 까내리려고할때 탁쳐내야지 엥..?하면서 맞으면 맨날그러더라
만만한 인상아닌건 부릅네......흑
23-08-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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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규
[CODE : 48FA2]
ㅇㅈ 근데 이건 외국도 한국도 다 만국공통인듯 바디셰이밍 개심함
23-08-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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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힝규] 아그래??ㅜ...인간의 어쩔수없는 부분인건가...그래도 우린 지성인으로 살자 흑
23-08-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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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살빨리없어져라
[CODE : DB347]
한국이 유독 심한거같아 남한테 간섭이 심해
23-08-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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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파밥
[CODE : 29002]
마자 우리나라 남 간섭 너무 심해
23-08-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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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임
[CODE : 7DE21]
그사람이 열등감 심한가보다 잘손절했어
23-08-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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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노네임임] 고마워ㅜ
23-08-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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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잊지말거임
[CODE : 70CAB]
진짜 관심 없으면 생각조차 안해,,
23-08-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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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백개
[CODE : 4A9E9]
나는 심지어 아파서 빠졌고 주변사람들도 아파서 살빠지는거 알아서 걱정해주는데 한명이 너 거식증이라고 외모정병이라고 큰소리로 쩌렁쩌렁 고나리했던 적 있어 ㅋㅋㅋㅋㅋㅋ 다 열등감이지 그거 ㅋㅋㅋㅋㅋㅋ
23-08-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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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웅냥
작성자
[CODE : 15A71]
[@고구마백개] 어우;아프다는데 왜그러는거야진심 ㅠ큰소리로쩌렁쩌렁ㅋㅋㅋㅋ너무공감가고..^^
23-08-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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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CODE : 5147C]
한국 사회 분위기가 바꼈으면 좋겠어 ㅠㅠ
23-08-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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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우우
[CODE : 386DB]
어휴 외모지상주의...
23-08-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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