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어렵고 기빨리고 그러넹..??;;
아무래도 뼈 수술이다보니까 알아야할것도 주의해야 할것도 많은거 같더라..ㅋㅋ
ct찍고 그거 보고 하니까 그나마 이해는 금방되긴하지만 너무 집중했는지 끝나고나니까 기운없어ㅋㅋ

일단 노트 한곳만 다녀왔거든?
병원 분위기나 이런건 괜찮았던거 같아 대기도 그닥 오래하지 않고!
나도 친구처럼 3종 받으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 3종까진 추천 안받구 2종 추천해줬어(광대+V라인)
수술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이랑 차이를 둔다고 했었는데 애초에 일반적인 방법을 몰랐어서 ..ㅎㅎ
쨋든 쳐짐 덜하게 신경써서 해주고 사후관리는 빠방한 느낌? 단트롤렌 이것도 있다했구
원장님은 막 이것저것 추천해주는 스타일은 아닌듯?
윤곽병원이라서 그런가 실장님은 얼굴형이 진짜 이쁘더라 얼굴도 작구 .. 상대적 박탈감..ㅋㅋ

나 이제 한곳 돌아보고 왔는데 남은 병원들 언제 돌아보냐ㅋㅋㅋ
벌써부터 캄캄한데 성공하려면 꾹 참고 돌아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