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광대한지 딱 일주일 됐네
수술당일에 긴장하면서 병원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은근 걱정이 덜해졌어 ㅋㅋ
나만 있었으면 더욱 긴장했을 것 같은데 사람 많아서 괜찮았고
수술직후는 사실 아픈 건 많이 없었고 마취하고 나서 목이 칼칼하고 마르는게 힘들더라구..
난 보호자 없이 혼자 다녀와서 얼굴 땡김이 차고 혼자 택시타고 집에왔어
3일차쯤 압박 드레싱 뗐구 이날이 붓기 가장 심했던걸로 기억함
아직 일주일차라 붓기가 있는건 당연해서 마스크쓰고 다니고있고
붓기있다고 쳐도 확실히 광대가 얄쌍해진게 얼굴 라인도 너무 맘에듦 ㅠㅠ
광대에서부터 붓기가 아래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맞는듯..  찜질이랑 호박즙 먹으면서 붓기 관리하는중ㅎ
이젠 불편한건 뭐 딱히 없구 빨리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따 !
붓기좀 빠지고 자연스러워지면 사진도 들고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