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나고 수술할 거라 좀 여유롭게 병원 찾아보고 있거든
시간에 쫓기진 않다 보니 다른 부위 후기도 보면서 병원 알아가는 중인데
다른 예사들이 쓴 글 읽다 보니
갑자기 나는 너무 단순한 이유로 재수술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난 라인 얇게 만들고(라인낮추기 생각 중)
좀 자연스러운 인아웃 만들고 싶어서 재수술 알아보는데
이런 건 진짜 그냥 미용적인 이유잖아 이런 라인 변심(?)으로 재수술하는 예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