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수술할 때는 목표가

그냥 최대한 자연스럽게;;티안나고

라인 진하게만ㅋ이게 목표였어요~

원래 속쌍컵보다 약간 크다 할 정도로 쌍컵이 있엇는데

잘풀렸었거든요.

그런데 매몰로 그 라인보다 크게 한다고 하긴 했으나

(겉쌍컵으로 보이게)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원래 라인보다

작아진 느낌도 들구요.

눈도 더 작아진 거같고

돈이 아깝다~막이러네요.가족들이.ㅠㅠ

저는 예전에 수술할 떄는

내 눈엔 아웃은 절대 안어울려

딱 이런생각이 박혀있엇어요.

그래서 그냥 인으로 평범하게 매몰로 했었떤건데

오늘 아이참으로 붙여도 보고 선으로도

그어보고 해보니..생각보다 이상하지 않고

꽤 잘어울린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찍어봐도 눈이 훨씬 크구요..(당연하지만요.ㅋㅋ)

어차피 티안나게 할꺼면

뭐하러 수술을 하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심하게 인공적인 느낌이 나지 않는 정도의 범위에서

어느정도 이쁘게 변화할 수 있게 하는 게

성형의 목적이라 괜히 너무 소심하게

수술을 했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마니 이뻐지고도 수술 티가 안난다면

정말 정말 정말 좋겠지만요.

요즘엔 성형 하는게 흉볼거리도 아니고

다하는거라;;;약간 티나는 정도는 괜찮을까.

요런 생각도 들고.,..(사실 절개로 아웃은

꽤나 티가 많이 나기 마련이자나요.ㅠ)

저는 참고로 수술하고 2주 뒤에는 아무도

수술한 사실을 몰라봤었고 ,,붓기도 마니 없던

편이였어요.

친구가 약간 아웃비슷하게 크게 있는 눈인데

그친구랑 다니면 그 친구가 오히려

매일 수술했냔 소리듣고.

저는 그런 의심 전혀 받은 적 없구요.

매몰 했다가 성에 안차서 ㅋㅋㅋㅋ

다시 절개로 크게 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아..그리고 라인 만들어보면 매몰한거

선이 있자나요~절개는 몰라도 매몰은 다시 풀고

수술할 수 있는거죠?흉안지구말이에요^^

절개는 마니 안붓는 편인분들도

좀 시간이 걸리시나요가라앉는데?ㅠㅠ

한달안에 가라앉길 바라는건..매몰도 아닌데;;

무리겠쬬?ㅠㅠ에휴.궁금한게 넘많네요.

대답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