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후기 보면 하나같이 다들
멍이랑 붓기 별로 없었다는 말 많길래 반신반의했거든.
근데 진짜 멍 없긴 하다. 붓기는 보통이고.
그래도 일단 멍은 없으니까 다른 사람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해서
그냥 편하게 다니고 있어.
수술하고 며칠 동안 비 와서 밖에 잘 다니지도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많이 돌아다녀야 붓기 빨리 빠질 듯.
근데 붓기 있는 상태에서 봐도 라인낮추기 잘 된 거 같은 느낌이야.
꺾은 부분 없도 없고 선 자체가 깨끗하다.
내일 실밥 풀러 가는데 풀면 붓기 더 빨리 빠지겠지?
붓기가 관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