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세 직장인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어느 집단에 가든 외모때문에 비웃음 당하고 조롱을 당하였습니다..  지금은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고 어떤날은 다른 사람이 내얼굴 보고 비웃을까봐 너무 불안하고 고통스럽고 미칠 것 같았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살빠에 편히 하늘나라로 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고통스럽고 힘들고 성공할 확률이 확실치는 않아도 교정 양악 눈성형..  등등 성형을 하는게 나을지 진지하게 고민입니다..  자신감도 없고..  계속 이렇게 살아봤자 연애도 못해보고 나아지는게 없을 것 같아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