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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방 간호사분이 불친절하다 급친절해지신 이유
덴고
작성 23.07.11 21:18:15 조회 3,753
정맥에 주사 놓는 거를
무려 5번을 하셨음 ㅋㅋㅋㅋㅋ
세 번째부터는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
수술해주실 분이기도 하고
진짜 괜찮아서 (아플수록 잘된다고 자꾸 되뇌이면서 들어갔었음)
정말 괜찮아요 하나도 안 아파요 열 번 해도 돼요! 했더니
엄청 친절해지시더라
결국 다섯 번째 할 때 다른 분 불러서 하시니까
한 큐에 바로 됨 ㅠㅠㅋㅋㅋ
2주 가까이 됐는데
멍이 잘 드는 체질이라
아직까지도 팔이 만신창이야 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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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낭낭
[CODE : 526B0]
ㅋㅋㅋㅋ무릎꿇어도돼 그정도면 ㅋㅋㅋㅋㅋ 예사가 긍정적이라 다행이다!!!
23-07-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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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에에사
[CODE : 3379D]
바늘 여러번 찌르면 아프지ㅠㅠㅠ 고생했네
23-07-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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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33BC2]
예사 진짜 착하다 나였으면 짜증났을듯
23-07-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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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1014
[CODE : 2A6B9]
헐 5번은 진짜 심하다,,,,그래도 싫은 소리 안했다니 천사네!!!
23-07-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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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밥
[CODE : 2903A]
헐 5번이나.. 아직도 멍 있을 정도면.. 저 정도면 당연히 친절해야할듯
23-07-1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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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뱅
[CODE : 2B3D8]
나도 팔에 혈관안보여서 맨날 간호사분들 고생 ㅋㅋㅋㅋ 난 내 혈관이 안보이는거 알기떄문에 힘들어도 참음
23-07-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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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정
[CODE : 45C6E]
헐 착하다 ..! 나였음 벌써 .. 고생했어 ㅠㅠ
23-07-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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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공할래힝
[CODE : 33B45]
나는 병원사람쓰.. 두세번 해보고 실패하면 다른 사람한테 넘기는게 국룰이야
그분이 다섯번이나 한 건 걍 본인 욕심이거나 손 바꿀 인력이 부족했거나 ㅠ 에휴..
고생했다 ㅠ 아팠겠군 ㅠㅠ
23-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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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무니
[CODE : 2D19E]
완전 고생이다 팔에 멍투성이면 ㄴ나 진상부렸을듯 ....... 보살이당 얼른 멍 낫자
23-07-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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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쥬수
[CODE : 6FBEF]
어후 화나다!
23-07-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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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도구
[CODE : 2F449]
간호사로서 ,, 그런 환자분들 넘 죄송하고 너무 감사해 ,, 진짜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 !
23-07-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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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머이
[CODE : 46717]
ㅋㅋㅋㅋㅋㅋ 착한만큼 다 잘될꺼야 ㅋㅋㅋ 좀 웃프다 긍정적이여서 다행이네
23-07-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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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CODE : 46768]
아이고ㅠ 처음부터 친절했으면 몰라 불친절하다 친절해졌다 그러니까 좀 그러네
23-07-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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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짱
[CODE : 1C3B3]
아 ㅜㅜㅜㅜ 그럴만하다....
23-07-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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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투바
[CODE : 1ACA1]
헐 예사가 너무 착한데.. 난 어딜가나 라인 못잡으면 신경이 곤두서.. 개아프자나ㅠㅠ
23-07-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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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Yeee1
[CODE : 43E82]
ㅋㅋㅋㅋㅋ나도 혈관 안 보이는 편이라 진짜 여러번 두는데 저번엔 주사 꽂다가 잘못되어서 피가 후르륵 막 흘렀던 경험도 있엉…… 주사 더더욱 무서워져ㅜ
23-07-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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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앙앵아둥
[CODE : 2C685]
ㅠㅠㅠ고생했어 진짜
23-07-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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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고
[CODE : 3D8DA]
나 얼마 전에 회사 근처에서 혈액 검사한다고 채혈했거든. 간호사가 팔 안쪽 3번 찌르고도 혈관 못 찾아서 손등에서 뽑음. 근데 손등도 3번 찔러서 한쪽 팔 아주 만신창이 됨ㅋㅋㅋㅋ 간호사가 민망해하는 거 보여서 그냥 넘어갔는데 멍이 2주 갔어. 예사도 고생했네.
23-07-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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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루루
[CODE : 2D271]
와.. 진짜 마음 넓다 ㅜ 나였으면 괜찮다고도 못할거같아 주사 넘 무서워해서 여러번 찌르면 싫어..
23-07-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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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디디딩
[CODE : C9A34]
오바다.. 친구도 혈관못찾는분 만나서 피멍들었던데ㅠ
23-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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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코햐
[CODE : 14104]
진짜 고생했네 ㅠㅠ 짜증날 법도 한데...
23-07-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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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야옹
[CODE : 29C2A]
우와 예사 음청 착하네ㅠㅠ
23-07-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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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윰코
[CODE : 23BF9]
난 배꼽성형 할때 주사는 진짜 잘찾아서 놔서 좋았는데 집게 같은걸로 수술포를 고정 하면서 내 팔도 같이 찝어서 엄청 아팠었어 근데 수술이 너모 무서워서 걍 참았쥐 ㅠ
23-07-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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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릭이
[CODE : D8FB3]
나같았으면 화 냈을텐데.. 진짜 착하다 고생해써!!
23-07-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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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CODE : 5147C]
흑흑 고생했네 ㅠㅠㅠㅠ
23-07-1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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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수
[CODE : 85271]
고생햇네 ㅠㅠㅠ
23-07-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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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
[CODE : A25AA]
와오 다섯번 실수에 그것도 괜찮다고 참아준거면 .. 진짜 절하면서 친절해야지 고생했더ㅜㅜ
23-07-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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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인
[CODE : 2E6CB]
와 착하다…. 나는 티 내진 못해도 좀 불쾌했을것같아서 그런말도 안나왔을듯
23-07-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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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히얌
[CODE : 32C37]
와 천사다 나는 주사맞는거 무서워해서 5번실패함 기절했을듯 ㅜㅜ
23-07-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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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라
[CODE : 4EB28]
진짜 천사네... 난 울었을거야
23-07-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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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매스
[CODE : 1C3B4]
다섯번 좀 심한데 ㅠ 간호사들도 진짜 차이 쩌는듯 확실히 짬있는 것 같은 사람한테 맞으면 한큐에 끝나고 어리숙해보이는 사람들은 최소 2번은 하드라.. 수액 맞을때마다 신경쓰임ㅋㅋ
23-07-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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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다이
[CODE : 70C1E]
그 간호사분이 엄청 감사하게 느꼈을것같아 ~~
23-07-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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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이잉
[CODE : D5057]
아팠겠다ㅜㅜㅜ 예사 착해
23-07-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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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룰루루
[CODE : 18BF3]
진짜 싫어
23-07-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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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돼밍
[CODE : 637B7]
겁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열번해도된뎈ㅋㅋㅋㅋㅋ
23-07-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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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학가막가
[CODE : D3F06]
나도 그런건 화가 안나더라 ㅋㅋㅋㅋ
23-07-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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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ㅌㅈ
[CODE : 51AF6]
고생했겠더 ㅠㅜㅜㅜㅠ
23-07-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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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간다
[CODE : C8660]
혈관 원래 잘 안보여?ㅠㅠ 고생했네
23-07-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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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3
[CODE : 526C1]
예사가 맘씨가 착하넹ㅎㅎ
23-07-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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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고민귀찮
[CODE : DD93A]
진짜 천사다 ㅠㅠ 나였음 화나서 노발대발 했을 것 같아 5번이라니...ㅠㅠㅠ 세번째에 소리질렀을듯 ㅠㅠ
23-07-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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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덕후
[CODE : 82310]
나라면 존나 짜증났을듯 엄청 착하네
23-07-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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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해역
[CODE : 4EA1C]
어우 아팠겠다ㅠㅠㅠㅜ고생해써ㅜㅠ
23-07-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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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아이코
[CODE : 25EC0]
아프고 무서웠겠다,,, 진짜 고생 많았어 ㅠㅠ
23-07-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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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미뮤미
[CODE : BD412]
어우 예사가 착하네.. 수고했어!
23-07-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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