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개월 차인데 살면서 나보다 피부 두꺼운 사람 못 봤을 정도로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코끝 처짐 당연히 감수했는데 생각보다 점점 더 너무 내려와서 하루 하루 스트레스야 여기서 더 내려갈까? 나 진짜 차가운 수술대에서 두번 깨어날 자신이 없는데.. 여기서 안 처지면 대충 만족하고 살텐데 더 떨어질까봐 너무 무섭다.. 7개월 지났으면 이제 안정됐다고 봐도 되나? 비개방으로 해서 지지력 더 약할까봐 걱정이네.. 괜히 흉 안남겠다고 비개방으로ㅜ.. 하… 첫 번째 사진이 한 지 두달? 됐을 때구 뒤에 두장은 오늘 찍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