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2년 다 돼가는데 코도 많이 낮아졌고 내가 원하던 모양이 안나와서 계속 아쉬워 근데 멀쩡한 코를 한번 더 여는것도 부담스럽고 혹시나 괜히 또 건드렸다가 잘못될까봐 무서워서 그냥 이대로 만족하자 하면서도 또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아쉬움.... 단지 모양이 마음에 안들어서 재수술 한 사람들 잘됐어? 재수술한 코는 마음에 들어? 그리고 재수술까지 하면 부작용 확률 더 올라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