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드컵 때문에 아부지랑 저랑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ㅠㅠㅎㅎ
대한민국 이번에 16강 정말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스위스전 사실 불안하긴 한데 왠지 한국 사람들은 악조건에서 더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음 밑에 분들 박지성 좋다하셨는데.. 전 박지성도 좋지만 남일킨이 왜이렇게 멋있어보이는지......... <<<<
완전 토고전 할때 교체되서 뛰어가는데 보면서 쓰러졌다는 ㅋㅋㅋㅋ 오모오모 저 이마봐 이럼서 ㅋㅋ
남일킨 까만머리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완전 이뻤음.
제가 미국에 사는데 한국말로 중계하는 경기가 아무래도 재밌잖아요ㅎㅎ 그래서 요즘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공유프로그램은 너무 느려서;;; MBC나 SBS 중계가 좋은데 -_ㅠ//
에, 어째든 글 제목과 완전 딴판의 내용을 적고 있네요 ㅎㅎ 흥분해가지고;
아직 한국 가려면 한참 남긴 했는데요.. 한국에 가면 정말 과외자리 찾기 쉬운가요?? ㅇ_ㅇ//
엄마가 니 생활비는 니가 벌어서 써! 라고..; 한푼도 안대주실 것 같아서 걱정이 매우 큽니다;;;
아마 방배동 쪽에서 자취하게 될 것 같은데..ㅠ
영어 과외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정말 구하기가 그렇게 쉬운지 좀 의심스럽네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토플 셤같은거 성적 잘나온 정도로 과연 생활비가 될라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