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후기도 올리긴 했는데 수술하니깐 계속 르세라핌 카즈하 닮았다는 소리를 정말 자주 들었어 술집만 가면 예전에는 "아 저 남자랑 같이 술마셔보고싶다" 라고 생각만했던 그런 남자들이 이제는 나한테 먼저와서 술 같이 먹자고 해주니깐 기분이 정말 너무 이상하더라고
결국 얼굴이 중요하구나 다시한번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내가 이뻐졌다는거니깐 그 사실에 나는 너무 행복해!
수술 잘되서 내가 원하는 남자들이 나한테 먼저 다가와주는 기분 너무 짜릿해!! ㅎㅎㅎㅎㅎㅎㅎ 붓기언제빠지나 수술망하면 어떡하나 수백만가지 걱정했었는데 나에게 이런날이 오다니!
지금은 너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와 사귀고있어!!!!!!!!!!!!!!!연애중 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
윤곽수술 예정이거나 발품팔고있거나 아무튼 모두들 다 내 좋은기운 수술완전 잘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