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에 있는 곳에서 상담했어 (ㅃ..)
실장님 착했고
원장선생님 무서웠어
많을땐 하루에 세번씩도 수술 한다고 하시는데
원장선생님 사모님도 했다고 해서 조금 안심은 되는데
카페나 이런곳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성형외과에서 할 수술이 아니라고 자꾸 대학병원에서 하라그러는데
대학병원에서 수술한 그들의 후기를 보니까 부작용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ㅃ.. 여긴 안좋은 후기는 없는데 문제는 병원홈페이지내에 후기만 있다는것.
카페나 이런곳에선 안좋은말 잘 없는데 그것도 좀 뭔가 찝찝하고(너무 정보가 없으니)
다른건 다필요없고 내가 늙었을때도 건강에 이상이 없길 바라는것 뿐인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고민된다.. 이미 수술날짜는 잡았는데 급했나 싶기도 하고..
대학병원에선 수술 전에 드물게 실명이 있다 라고 언급을 한다 하더라고(카페에서 본 글)
근데 ㅃ.. 여기는 그럴일 없다고 호언장담만 하니 마음이 개답답해
혹시 돌출눈 수술(안와감압술, 확장술) 한 사람중에 조언줄거 있으면 좀 주라..ㅠ
걱정인건 실명,사시,복시,그외의 고질적인불편함이 있는지야..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