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넘넘않좋게 변해가고 있는것같아요..
첫인상은 살짝좋았지만 느낌이라는게 있잖습니까-_-
저한테만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다른아이들도 그렇게 느껴진다던데..
그 않좋게 변하는 애들은 자기가 모르는것같더라구요
그게 더 좋고 거기에 더 빠져드는것같아요
않좋게 변한다는건.. 다른 좀 물이 않좋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사람들이랑 어울려 댕기는것같은데.. 어째해야 합니까..ㅠ.ㅠ
제가 말해도 도통 듣질않고 그 친구를 모욕하는 꼴이 되버렸어요;
그냥 이대로 그길로 쭈욱 빠져들게 냅둬야합니까..
다른방법이 없어요 지금으로써는.. 제말도 안듣고 지금은 그 친구랑 더 잘어울려댕기고 더좋은것같은데..
오랫동안 사겼던 친구들이 그렇게 변하니..섭섭하네요
그 친구들한테 말해도 듣질않고 답답해서 성예사에 긁적 긁적 적고 있습니다..-_ㅠ
주위에 이런 친구들있습니까? 있음 어떡해 해줘야하죠?
지금은 그 아이가 정신차릴때까지 기달리는수밖에..
다른방법은없는것같아요..
예전에 그 모습으로 돌아갔음 좋겠는데..그건 안될것같고; 더 않좋게 변할까바 겁나네요 ㅡㅡ;
참그리고 오늘 별루 않친한 아이가 저의 대해 어떡해 뭘 알고있네요;; 첨엔 황당해서 암말못했는데
별루 친하지 않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저의 대해 뭘 알고 있다는게..첨 불쾌하더라구요..전말한적도 없는데 누구한테 들은건지..ㅡㅡ
근묵자흑이라고 어둠을 가까이하지말라는 말이있잖아요. 옆에 주위사람들이 바뀌게되면 나쁜짓하는것도 다른사람들이 다하니깐 그게 정상으로 보이고 그러는가봐요. 사실 저도 그런애들이랑 어울려다닐떄는 몰랐는데 막 집에 일이 좀 생기고 정신차려보니 그렇더라구요.. 그거 자기가 꺠닫기전에는 옆에서 뭐라고해봤자 아무도몰라줘요 결국 속상해지는건 요피님뿐이에요..전 정신차려서 어떻게 빠져나왔는데 다른애 어머니꼐 부탁받아서 막을려고 별의별짓저도 다해봤는데 그게 한귀로 들어가서 다른귀로 빠져나오는것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