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군데 돌아다녔고 더 이상 발품팔기 너무 지쳐서 수술 일정 잡고있어..ㅎ
남자의사쌤들한테 가슴 계속 보여주는것도 수치스럽고 상담때 사진찍는 것도 현타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몇 번 보여주면 좀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가운 벗을 때마다 진짜 어색 정적 뚝딱....어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게 맞나 압구정에서 갑자기 부끄러워짐..ㅋㅋㅋㅋ
지방이식으로 좀 유명한 의사쌤들은 왜 죄다 남자일까.... 그 분들은 몇백명 가슴을 보니까 크게 놀라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해봐도
환한 상담실에서 내 몸 구석구석 뜯어보면서 팬티만 입고 거의 적나라한 알몸을 보여줘야 되니까 너무너무 민망하고
수술할때도 완전 수치플이겠지
가슴큰 애들 좋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