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윤곽2종(턱끝, 사각턱) 하고, 딱 한달차 됐어.
윤곽은 진짜 붓기와의 전쟁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은게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게 맞나..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이제야 겨우 수술전이랑 비슷(정면에서 봤을때만)한 정도까지 나아졌는데.. 턱끝은 진짜 아직도 너무 안빠진다 ㅠㅠ 두툼하고 옆에서 보면 붓기가 아직도 말잇못이야..

나는 약간 주걱턱 느낌이 있어서 길이 줄이는데 포커싱을 두고 수술을 해서 그런가
느낌상 100프로 이중턱 지방흡입을 해야될 것 같은데 ㅠㅠ

원래도 계속 고려하고 있었던 터라, 수술 전에 윤곽수술이랑 같이할까 고민하다가
의사선생님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셔서 우선 수술 하고 경과 보고 결정하기로 했었어.

이중턱 지방흡입 + 근육묶기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최소 경과 보는 기간이 3개월정도일까? 아니면 1년은 기다렸다가 하는게 나을까?
혹시 윤곽수술하고 얼지흡 한 예사들 있으면 경험 좀 나눠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