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쌍수한지 한 달 쪼꼼? 넘었는데 수술하고 만족했거든… 만족했다라는 말의 뜻이 와!!! 지금이 딱이다!!! 이제 붓기 더 안 빠지면 좋겠다!!!! <-이런 식은 아니고 현재 눈이 백프로 마음에 쏙 드는 건 아닌데 수술 전 잡아주신 라인이 마음에 들었기도 하고 여기서 붓기 더더더 빠지겠지?? 눈 앞머리 쪽만 쫙 빠지면 이쁘겠다ㅎㅎ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서ㅜ

근데 오늘 엄마가 내 눈 보시더니 너 쌍수한지 한 달은 된 것 같은데 눈이 좀 부자연스럽다고..여기서 더 빠지긴 하냐고 걱정하셔서 갑자기 확 불안해졌어 사실 눈 붓기가 저번주부터 빠지지도 않아서 별 차이가 없거든..
지금 된 라인은 자연유착 세미아웃..?혹은 큰 인아웃..? 느낌이고 뒷머리는 쪼끔!!만 빠지면 완전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눈 앞머리 쪽은 아직 토실토실 포동포동해..ㅋㅋㅋㅜ 여기서 엄청엄청 더 빠지겠지? 한달은 아직 이른거지..? 붓기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모르겠어 ㅜ 멍은 빠진지 한참 됐는데 눈 앞머리 라인 잡힌 곳 안쪽? 밑? 색깔이 살짝 손으로 다른 살 피 안통하게 누를때..? 그런 살짝 보랏빛..?붉은빛..? 섞인 핏기 색이 약간 나거든.. 이거 덜 빠진 붓기 때문이겠지? 기분탓아녔으면 좋겠다 눈 앞머리 오동통 너구리같은 거 후딱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