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고 궁금한 거 진짜 많았는데 성예사 접속해서 물어볼까 하다가 ㅋㅋㅋ 그냥 바로 실장님께 콜 ㅋㅋ 지난주에 부목 푸는데 궁금한 거 다물어보고 가라고 ㅋㅋㅋ내가 어지간히 귀찮게 했나봐 그래서 이번에 마카롱 사가지구 갔는데 엄청 뜻밖이라고 생각하셨나봐 막 감동이라고 ㅋㅋ
암튼 지난주 실밥 풀고 소독받은거 진짜 아팠는데 오늘은 다행히 별로 안아프고 피지제거 하고 와서 넘나 시원하고 붓기도 더 빠진 느낌 들어 ㅋㅋ
절골 했는데 멍도 생각보다 빨리 빠지는게.. 온찜질 미지근하게 오래 오래 잘 해줘서 그런가봐
암튼 진짜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의사가 잘못하지 않는 한 환자 부주의로 잘못되지는 않을듯
그나저나 이제 전~혀 매부리코 같지 않아서 넘 좋구 붓기도 잘 빠져서 한결 마음이 좋아짐
한달까지는 큰붓기 빠지는 기간에 염증도 젤 발생할 위험 높다니깐 계속 소중하게 해야지 ㅋㅋ
진짜 잘되면 병원에 자필 후기 써줄 의향 80프로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