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서 잘 선택하면 만사해결이라는 뉘앙스로 읽힌 모양이네.. 선택한 본인에게 모든 책임이 있단 말이 아니야. 애초에 운의 영역도 크고.
그걸 누가 모르냐하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심하게 휘둘리는 예사들이 보여서 안타까워서 한 말일뿐이고, 누가 그걸 모르냐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 글은 예사한텐 해당안되는 말인거겠지.
쉽다고 말한적없고 그렇기때문에 더 경각심가지고 봐야한다 생각해. 나는 애초에 성형을 쉽게 생각하는 풍조자체도 껄끄럽다 느끼는 편이야. 음.. 난 이 글 어디에도 성형 권장한적 없어. 무책임을 부추긴적도 없고. 그냥 최대한 본인 기준 명확히하고 남의 주관에 흔들리지 말라는 말을 했을 뿐이야. 후기 하나하나 소중한것 맞지, 맞지만 그 하나하나에 너무 크게 흔들리는게 바람직하진않잖아. 그냥 그 이야기인걸. 나도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한거라 이렇게 많은 댓글 달릴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