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자기가 부족한 거 깨닫고
겸허해지는거라

오히려 수술 경력 오래되고 재건같은 전문 성형 많이 한 의사들이 수술 더 소극적으로 하고 환자한테 헛된 희망 안 주고 못하는 건 못한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는 거 같아

여기 보면 의사가 자신있어보여서 골랐다는 사람 많던데
그런 의사가 자존심이 세서 오히려 문제 생기면 더 적반하장하고 수술 잘 됐다고 우기는 경우도 종종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