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성예사에서 본 가장 충격적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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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개인적으로 성예사에서 본 가장 충격적인 댓글

선풍기시원해

작성 23.03.10 16:02:11 조회 5,124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이상 주변의 칭찬은 소음에 불과하다”

와 뭔가 보자마자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더라 ㅋㅋ

나도 성형 하나할수록 계속 다른거 알아보고 자기만족이 안되니까 남들이 날 칭찬해도 그냥 예의상 하는거같거나 걍 안믿게되더라…

결국 남한테 보이는 외모 가꾸려고 하는건데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한번쯤 생각 한번 다시 해보게되더라

가장 무서운건 저 댓글보고 생각을해도 고치고 싶은 부위가 남았다는거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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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6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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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반가워요

[CODE : 2C040]

이거 진짜 개인정 ..

23-03-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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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

[CODE : 43509]

와.. 나도 괜찮다고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생각남

23-03-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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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맹이

[CODE : 52614]

이거 ㄹㅇ 나 코 굳이 안해도 된다고 내 얼굴에 어울리는 예쁜코라고 다 뜯어말렸는데 했다가 후회중임

23-03-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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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만두

[CODE : A71A0]

아 진짜.... 갑자기 현타온다 ...ㅋㅋ 진짜 나도 저 케이스라

23-03-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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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쨔애오

[CODE : 1C3B3]

진심 나도 주변은 아니라는데 내가 너무 하고싶어서ㅠ

23-03-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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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zohal

[CODE : 938EA]

성형은..자기만족인가 아닌가.. 예사글에 생각해보게된다

23-03-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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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야양

[CODE : B731B]

진심.....
공감해 주위에서 칭찬해줘도 안들림

23-03-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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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lli

[CODE : 28C46]

하고나서 채워지면 몰라.. 그 부위가 괜찮아지니 이번엔 또 다른 부위가 눈에띄고..진짜 끝이 없어ㅠ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23-03-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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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

[CODE : D8E7E]

[@Paalli] 끝이없어 끝이없어.. 나 이래저래 고생 무지했는데 또 상담다니고.$ 오늘 돈지랄하고옴

23-03-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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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이13

[CODE : 24F52]

와 진짜 대박 공감 가네요

23-03-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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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CODE : 24D23]

맞아 진짜 공감백배야

23-03-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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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비1232

[CODE : 278D2]

진짜공감요... 뭔가 다 괜탆은데 한부분만 이상할경우에 더그래요...

23-03-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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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심이

[CODE : 28CD3]

진짜 공감..진심으로 칭찬해 주는 사람들한텐 미안하긴 하지만..ㅠ

23-03-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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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a669

[CODE : 1D277]

맞기는 한거같아...ㅋㅋ

23-03-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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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mercy…

[CODE : 2C8B2]

격한 공감

23-03-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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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코83

[CODE : 31235]

쌉인정

23-03-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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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찌

[CODE : 31247]

공감

23-03-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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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로록록

[CODE : 6C9D6]

그러게요 정말..

23-03-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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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쟈

[CODE : 7DEF6]

맞아 진짜 공감ㅠ 결국 내가 만족해야돼

23-03-1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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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짹짹

[CODE : 4709F]

칭찬해준 사람한텐 미안할 정도로 그 말이 오히려 나한텐 독이 되더라.. 내 외모에 대해서 얘기한 거에 대해 너무 신경쓰이고 그 사람 앞에선 이상한 모습 보이면 안 될 것 같고 그런 기분이 들었어ㅠㅠ

23-03-1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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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뉴난냔냐

[CODE : 4AC07]

[@야옹짹짹] 헐마자 뭔가 부담감이 생긴다랄까

23-03-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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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꽃돼지

[CODE : 16164]

헐 나도 요즘 계속 그래서 미칠거 같아ㅠ 괜스레 미안해지고

23-03-1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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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치

[CODE : 2C6B5]

결국 내가 만족해여라는 거 같아ㅜ

23-03-1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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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mo

[CODE : 28C30]

ㅁㅈ 남이 예쁘다는 소리 해봤자 내 맘에 안 들면 강박만 더 생김

23-03-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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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냠잉

[CODE : 7DE23]

ㅇㅈㅇㅈ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거 같음 ㅠ

23-03-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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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123

[CODE : 85230]

와 이글 진짜 공감이다..

23-03-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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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이요하

[CODE : 91B39]

오!!!! 생각해보니 칭찬해준 사람들한테 넘 안들려요 해버렸네

23-03-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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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러

[CODE : 49711]

맞는 말이지.. 그래서 성형보다 자존감 높이는 치료, 상담 등이 더 낫다는 얘기를 하는 듯....

23-03-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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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아러아

[CODE : 84669]

공감… 자존감 높이는게 중요하지

23-03-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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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니

[CODE : 690F6]

저도 진짜
외모에는 이제 신경 안쓰고 살고싶어요

23-03-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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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꾸

[CODE : 22BAA]

헐 나도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

23-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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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1

[CODE : 130BE]

남들은 아무신경 안쓸 단점인거 알면서도 거울보면 그부분만 보이는 마법 ㅠㅠ

23-03-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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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장쟝

[CODE : 85216]

헐...... 공감....... 근데 성형은 뭐.. 자기만족으로 하는거니깐.......

23-03-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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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se89

[CODE : 52610]

아.... 너무 공감된다 ㅠㅠㅠㅠ 내가 만족하기전까진 맞아 귀에 안들어오지..

23-03-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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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갸나나나

[CODE : 2EE55]

맞아....나도 그런 거 같아ㅠㅠ

23-03-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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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ㄲ

[CODE : 6DA3C]

ㅠㅠ 완전공감.. 자기만족이라..

23-03-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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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ㄴ

[CODE : 2C072]

진짜 공감된다… 뭔가 무섭기도 하고

23-03-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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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마토닙니다

[CODE : 4ED86]

진심...ㅠㅠ 잔짜 공감된다

23-03-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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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욤욤

[CODE : 52C7B]

진짜 완전 공감

23-03-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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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옹

[CODE : 2C09A]

이거 진짜 완전,, 칭찬이 안들려버림~

23-03-1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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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앵

[CODE : 91BA0]

와.... 진짜 맞는 것 같긴 해 근데 내가 살면서 너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은 부위가 눈이라 누가 눈 괜찮다고 해줘도 빈말같아...

23-03-1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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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99

[CODE : 28C1B]

맞아 진짜 그런거 같아

23-03-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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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iee

[CODE : DA963]

와..머리에 망치맞은 거 처럼 공감가

23-03-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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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iya

[CODE : 2B511]

공감되고 현타온다.. ㅎㅎ

23-03-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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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

[CODE : 4679F]

주변에서 다 괜찮다고 하는데 나만 안 그래 진짜

23-03-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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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안

[CODE : 11097]

와 진짜 공감 아무리 말해줘도 나한텐 안들림

23-03-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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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piie

[CODE : 45C1F]

본인이 제일 중요하징..

23-03-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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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ㅂ

[CODE : 66A9F]

완전 공감… 이래서 성형은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한듯

23-03-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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