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부리랑 콧대 절골하고 코끝은 비중격으로 수술 했습니다.  요즘 예전 코랑 비교하면서 이렇게 했으면 더 괜찮았을 텐데하고 다른사람 보면 코만보이고 그래요. 원래 코수술 하면 다 이렇게 코만 보이는 건지..
2년차 되니까 코가 이제 더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 거울을 보면 수술이 잘된건지 자꾸 의심하게 돼요. 코비례가 제 얼굴이랑 안맞는것 같아요. 입툭튀 된 느낌 그리고 코가 작아져서 코도 낮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이정도에 만족하고 살아야하나.. 이렇게 고민한게 거의 3개월이라 고통 스럽고 성형한게 조금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