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수술당일>>


<<수술일주일/안웃고 있을때>>


<<2-3년후>>

2-3년전쯤ㄱㄹ성형외과에서 보조개수술함

후기써주는 이벤트가로 한쪽만 했고
사실 시술자체를 제대로 안알아보고 했어서
그냥 필러처럼 간단한 시술인줄 알았음ㅋㅋㅋ

오래걸리는 수술까진 아니지만 화장지우고 얼굴에 소독 엄청 바르는 순간 동공지진..ㅠㅠㅋㅋㅋㅋ

원래 겁이 엄청많고 고통을 잘느껴서ㅠㅠ 입안으로 마취주사 맞을때 눈물 찔끔 바늘인가 실같은거 왔다갔다할때도 아프진 않지만 그 느낌땜에 참느라 힘들었음ㅠㅠ
어찌됬든 수술실 들어가서 30분정도 걸렸던거같고

붓기가 생각보다 있어서 너무 놀랐음
사랑니 빼서 부은느낌??
한쪽만 해서 그나마 덜한거지 양쪽했으면 엄청 부었을듯
다행히 붓기는 일주일안으로 빠짐!

단점이 살차오를때까지 볼이 쑥 들어가있음ㅠ
살이 차올라야하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고함
나는 정확하진않은데 한달정도지나서 다채워졋던거같음
요즘엔 마스크 쓰고 모르게 수술도 가능할듯

시술과정은 정확하겐 기억안나고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진 않았던거같음.. 시술은 여자분이 해주셨던거같고

긴보조개 수술이라 뱀자국처럼 두개구멍이 생기는데
지금은 한개는 풀어져서 없어지고 콕보조개처럼 들어감

원한건 긴보조개였지만 볼살도 다채워져서 가만히 있어도 티하나도 안나고 웃을때 좀 힘줘서 웃어야 들어감

자연스러워서 풀어지긴했지만 나름 만족함
심지어 남편한테도 말안해서 모르고 ㅋㅋㅋ주변사람들도 말하지 않는 이상 아예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