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안 한다는데 댓글로 발작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람ㅋㅋㅋㅋ 글쓴이 잘 생각했어~

멋지다!

자존감 하락과 현타가 문제

글쓰니 글에 100% 동감. 피부과 시술정도는 괜찮지만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은 리스크가 너무 커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

연예인들도 몇년 뒤에 얼굴이 계속 바뀌는 거 보면 재수술했구나라고 생각들고 돈도 어마하게 들어갔을 것 같더라
그거 보면 함부로 고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맞아..코 하고싶은데 부작용 오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싶고..

여기 진짜 똘추들 많네ㅋㅋㅋㅋㅋ 쓰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뭐에 버튼눌린거임ㅠㅠ 너 뭐 돼?..진짜 멋 없어보여

여기 이상한 애들 진짜 많다....ㅋㅋㅋㅋㅋㅋ 왠지 본인이 수술했는데 망했거나 안예뻐서 그런건가? 왜구러지 이해가 안되네..ㅋㅋ 난 예사 응원해! 사람인지라 당연 겉모습을 보게되고 중요한것도 맞는말인데, 굳이 성형할 필요도없어~ 내가 나 만족하고 사랑하면됨ㅎ 내 주변에도 성형안해도 사랑받고 사랑하고 매력넘치는 사람들 많아서 나도 본받으려고 노력해! 여기 안에서만 같혀있으니 용기없다 어쩐다 말하는거지.

[@oops6326] 성형 안하려 한다니까 용기없다면서 비웃음ㅋㅋㅋㅋ진짜 개 신선한 충격이다ㅋㅋㅋㅋㅋㅋ

쓰니 멋있는 것 같다..
난 그렇게 큰 변화가 없는 걸 알면서도
한 번 하니까
계속 하게되더라…
단념한 쓰니 멋있어

마음가짐이멋있다 나는자존감이낮아 부러워ㅠㅠ

나도 코가 콤플렉스인데 성예사 가입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무서워서 코는 안하기러 함.. 진짜 부작용 나한테 오면 눈물나게 후회하고 다시 하고싶어도 또 부작용올까바 못할듯 ㅠㅠ 뭐든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다…ㅠ

나더 하지말걸 그랬어 … 어릴때 성형암것도 안하고 잘살다가 늙어서 성형한다구 덜컥 해버리고 요즘 성형카페 들락날락 거리면서 정신을 못차리겠다 ㅠㅠ

이런 거 보면 고민은 되지만 ㅠ ㅠ 하고 싶다 ㅠ

나도  ㅜㅠ

나도 코는 못하겠어 그래도 정말 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을 테니까 이해돼

나도 할까말까 계속 고민하고있는데; 이러다 안할 것 같아

결국 아무리 수술이 잘 돼도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지않으면 또 다시 결점 보이고 무한 반복의 굴레로 들어가는듯... 스스로를 사랑하는걸 최우선으로 하자! 파이팅

코가 많이 위험하긴하구나

리스크 감당도 본인이 해야되고 수술비 마련도.. 난 성형도 나름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해

특히 코… 부작용 언제 생길지 모르니까 무습다

코 부작용이나  후기보면 망설여지고 ㅠ

응 잘 생각했다 너는 엄청난 행복과 시간과 돈을 얻은거야

나 오늘 발품팔고 왔는데, 부작용 얘기도 계속 들으니까 겁나고 하기 싫어지더라.. 나는 눈뜨는게 문제인거라 하긴해야하는데 참 어렵다..

부작용 얘기들으면 우리나라 부작용 있는 사람 개많아야함. 그런것만 생각하면 절대 못하지. 원래 모든 선택이란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야. 나도 계속 하지말고 그냥살자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결국은 이번에 수술받았음. 말도안되게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여자가 성형을 다 했다고 할 정도로 수술은 너무 너무 많이 했음, 그에 비해 부작용은 거의 없는 수준임. 팩트만 체크하고가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하는데 이 글보니까 또 고민이 돼 ㅜ ㅜ

진짜 나도 고민땨문에 미치겠어 포기할까하다가 부작용보고 마음접었더가 또생각나고 하...

ㅠㅠ아무래도 부작용은 무시 못하지 ㅠㅠ

어제의 나랑 마음 똑같다. 이러다가 또 갑자기 하고싶다는 마음이 휩쓸림. 그렇지만 부작용 무서워 주저하다 또 시간은 가고.. ㅠㅠ 왔다리 갔다리...

코는 그래서 암두도 안냄…

수술은 진짜 자기 선택이야! 나 같은 경우 평생 놀림받고 살아서 결심했지 남 시선 무시하고싶어도 한국에서는 힘들어 ㅠ 그리고 내가 거울볼때마다 느끼는것도 있고.. 무슨선택이든 존중해!!

나랑 똑같다ㅠㅠㅠ 계속 하고싶다가도 또 망설여져서 ㅋㅋㅋ ㅠㅠ 이러면 안하는게 맞는건가 싶고 ㅠㅠ

나도 부작용이란게 너무무서워서 고민중이야

멋있다ㅠㅠ 나도 외모 엄청 집착했는데 점점 글쓰니처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

예사 마인드가 부럽다 ㅜㅜ

ㅜㅜ마인드 머싯어 킄

나도 맨날 고민해 ㅠㅠ 부작용 생각하면 못하겠고 이뻐지고 싶긴 하구 ..

나도 맨날 마음이 바뀌어 ㅋㅋㅋ 이성적으로 절대 하지 말자!!! 다짐 했다가도 또 수술 성공하고 잘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보면서 흔들리고 거울보고 흔들리고..

멋있는 마인드다!! 난 너무 오랫동안 컴플렉스여서그런지.. 그냥 어떻게든 하고싶은마음 뿐이네

부러운 마음가짐이네.. 수술전에 이 글 한번 봣음 후회되기도 해..

그치 아휴 진짜 수술은 잘 생각해보고 해야하는 것 같아

발품 팔라고 성예사 가입했다가 부작용 글 몇 개 보고 호달달 떨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까 마음 굳혀졌어! 이제 댓글 더이상 안써도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