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차라서 실밥 풀고 왔는데 코가 좀 커서 콧볼축소를 하고 싶었는데 어려서 그냥 복코교정에 코끝만 올려도 교정이 된다고 해서 믿고 했는데 라인이랑 다 잘 된 거 같은데 코 큰 거는 전이랑 다른게 없어 얄쌍해지고 싶었는데 진짜 전이랑 다른게 없고 너무 우울하다 솔직히 붓기 빠져도 넓이는 다를 거 없을텐데 너무 우울해… 아직 학생이라서 이 시즌 노려서 한 거였는데… 콤플렉스 고치려고 한 수술인데 안 고쳐져서 진짜 슬프고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