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내가 원하는 스타일 제대로 파악해줌, 더 나아가서
내가 비대칭 있는것도 원장님이 먼저 말해주고 개선해주겠다고 말함 (비대칭도 신경쓰고 있었음) 라인 확 쳐주는걸 바라는데 자신있게 가능하다고 말함
그런데 수술 방법이 너무 독자적임...다른데는 다 광대 고정시키는데 여긴 부분고정시킴;; 여기서 너무 불안요소 많아졌음
2번: 하나부터 열까지 나에 선택에 맡김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데 나한테 맡긴다는 식? 근데 라인이나 스타일은 1번보다 훨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는거 같아서 솔찍히 전후 차이 없을까봐 겁남ㅠㅠ 근데 상담하면서 자기 수술 방법, 나는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몇 mm로 자를것이고 어디를 남길것인지, 사후관리 빵빵하게 해주고 모든 안전요소 풀로 챙겨줌....
지금 이래서 고민이야ㅠㅠ 예사들이라면 어떤 곳 갈거야...?
둘 다 경력은 20년 넘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