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슈링크 리프팅 하는사람들이 대부분 10년전 얼굴 지방이식했던 사람들이라는 글을 봤는데 그럴듯해보여서 좀 망설여지네.
시기마다 유행하는 시술이 있잖아. 요새 리프팅 거상 이런걸 유난히 많이 권유하는걸 보면 쳐진사람이 많기때문인거 같고, 그건 한창 유행하던 지방이식의 후속타인게 그럴듯해..
난 얼굴살없고 무턱, 광대조금 도드라진 얼굴형이야. 현재 39이고 이제 곧 40인데 7-8년전 한창 유행할때 하고싶었지만 못했고 지금은 피부쳐짐같은거 없고 피부좋은편이야.
슈링크 인모드 이런거 상담받았더니 전혀 필요없고 차라리 지방이식을 하래.
'쳐짐'은 없는데 '꺼짐'이 좀 더 두드러졌거든.
안하는게 나을까..? 하는게 낫나?
당연히 냉동안쓰고 과주입안하는곳 갈거야. 그런 당연한 거 말고..
유툽에 양심의사 영상보니 비추천 시술에 1. 지방이식, 2. 보조개, 3. 입술쪽 건드는거 이렇게 뽑더라.
지방이식은 이제 한물갔고 비추고, 녹는필러가 낫다고 하더라고. 이마는 하고싶지만 앞머리 내리니까 안건들고 살려고 노력중이고 턱이랑 앞볼은 정말 개선효과가 크긴 할거같거든.. 어디나 다 그렇게 말했어. 제일 효과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