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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쌍수 부모님 반대
미밍쿠루
작성 22.12.28 08:03:07 조회 1,578
낼모레 서른인데..ㅎ 엄마아빠가 쌍수를 너무 반대하시넴
어릴때(20초반)는 성형 돈 못대준다, 용돈 끊어버린다, 집에서 쫓아내바린다가 주된 레파토리였는데
이제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저건 명분이 없어져서
암튼 수술하면 안볼거다, 어디 맘대로 칼을대냐, 너한테 실망이다 등등 감정적으로 나오심,,
참고로 반대하는 이유는 뚜렷하게 없는거같앜ㅋ 원체 보수적이라 그냥 성형이라는걸 하는게 싫은듯
회사일정때문에 올해 초에는 하려구 예약 다해놧고 이번 아니면 또 언제 시간이 날지 몰라서.. 이번주말에 마지막으로 통보하고 해버릴건데 또 맘이 좋진않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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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C0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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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너 얼굴인데 하고싶으면 해야지!  잘되고 보시면 또 괜찮으실수도 있어 꼭 잘되길 바랄게
22-12-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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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초코나무숲
[CODE : 30E0A]
진짜 마음 안좋겠다 .. 그래도 너 삶인데 너가 원하는대로 해야지 어떡해 ㅠ 수술 잘될거야 !!
22-12-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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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통보하고 그냥 질렀어ㅋㅋㅋ
맘불편하긴한데 뭐 어떡해ㅜ 하고싶은데
일단하면 화나도 뭐 어쩔  수 없찌,, ㅎ
22-12-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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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술도 아니고 쌍수인데..ㅠㅠ 예사 맘 이해간다ㅠㅠㅠㅠㅠ그래도 내몸인데 뭐.... 에구 수술 잘 받고와~
22-12-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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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서른인데ㅠㅠㅠ
22-12-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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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인데 그냥하는거지 ㅋ
22-12-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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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
22-12-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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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큰 성인인데 뭐 어때! 그리고 뚜렷한 이유 없이 반대하시는 거면 나중에 맘이 풀어지실 수도 있으니까 그냥 하는게 나을 것 같아
22-12-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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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 인생이고 평생 부모가 책임져줄거 아니니까 너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맞는구야!!
22-12-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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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해요 ㅎ 서른이고 눈때매 평생 스트레스면 ㅠ
22-12-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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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성형을 반대하기도 하는구나 첨 들어봐
걍 하고 붓기빠지면 찾아봬 예뻐져서 나타나면 반응 달라지실듯? ㅋㅋ
22-12-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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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은 상황이라 더 공감된다....ㅠㅠ 내 돈이고 내 몸이고 결정권은 나한테 있다는 걸 알지만 찝찝하지.....
그래도 예약까지 다 하구 왔잖아 수술 잘 받고 와! 부모님께 너무 상처 받는일 없길 바랄게ㅠㅠ!!
22-12-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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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본인 얼굴인데 .. 난 그냥 할 듯
22-1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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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이제는 아무말 안하셔 ㅎㅎ
22-1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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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는 진짜 ,,, 요즘 수술도 아니야

내동생 쌍수하고 인생 새로살아 ㅠㅠ 꼭해 인상확달라져 !!
22-1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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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성형은 일단 말리고 보지.. 근데 나도 성형할거지만 친구나 가족이 한다고 하면 일단 한 번은 말리긴 할듯 ㅋㅋ 그래도 완강하면 같이 손품 팔아줌
22-1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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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으니까 해야지 !!! 요즘 쌍수는 진짜 다 하니까 !!!!!
22-1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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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대로 해야지 쌍수는 진짜 다들 하는건데
22-12-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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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호자없이 걍  했어 내돈주고 내얼굴하는데ㅜ
22-12-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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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첫수 때 왜하냐고 하더니 내 고집 못꺾고 그냥 진행함. 풀려서 재수할때도 통보했어. 눈뜨는 느낌이 달라서 두통온다고 함. (근데 진짜 두통 자주오긴했어)
22-12-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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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할때 처음에 엄청 뭐라 하셨는데 지금은 한게 더 낫네~ 그럼ㅋㅋㅋㅋ
22-12-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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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그냥 하고 갔음 내돈주고 내가 하는데.... 내인생을 부모님이 책임져주진않으니까 어차피
22-12-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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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안좋겠다…ㅠㅠ 그래도 화이팅
22-12-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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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엉 진짜 너무하신당ㅠㅠㅠ 수술잘되면 뭐라 안하시려나ㅜ?
22-12-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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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하기로 한 거 잘하고 와! 마음 편하게 가져
22-12-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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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버려 나이들수록 안한거 후회할꺼같아
22-12-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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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몰래할듯.. 매몰로 자연스럽게하면 괜찮을거야
22-12-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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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할바에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ㅜㅜ 자기 얼굴인데 -.-
22-12-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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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하고 싶으면 해야지 !!
22-12-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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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하고싶으면 하는게 나을꺼 같아!
22-12-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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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통보하고 계속 설득하다가
걍 하고왔어ㅋㅋㅋㅋ
22-12-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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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성형 후뚜맞이야ㅠㅠ 이쁘게 잘되면 ㄱㅊ을수도잇어
22-12-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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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가 그렇게 반대했는데 다함.. 시간이 약이야 지금은 암시롱 안해
22-12-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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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이유가 없는데 반대하는 건 좀 아니다!!!
22-12-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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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번돈 내가 쓰고싶은 곳에 쓴다는데 그게 뭐 어때서! 수술 잘된 모습보면 부모님 말씀도 달라지실 수도 잇어ㅎ
22-12-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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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원래 엄청 하지말라고 반대하셨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내돈으로 하겠다고 악착같이 버는 모습 보이니까 같이 알아봐주시고 상담 가주심!! 진심으로 간절한 모습을 보이는게 최선인 것 같아 ㅠ
22-12-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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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성인인데 마음고생 있겠다 진짜ㅜㅜㅜㅜ 선수술 후통보...는 어떨까 조심스레...
22-12-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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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고생 심하겠다ㅠㅠ 그래도 이제 다 큰 성인인데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22-12-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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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마음이 안좋겠다ㅠㅜ 최대한 설득해보고
근데 이제 성인이고 정말 그 부분이 스트레스라면 하는게 좋을것 같아
22-12-2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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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는 근데 진짜.. 막 티가 엄청 나는것도 아니니까!!
22-12-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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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는...............쌍수좀하라고..........핳심 ㅠ
22-12-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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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해서서울모름
[CODE : 6994E]
그래도 하고나면 뭐라고 못할걸?
22-12-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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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뚜맞이라고
저지르고 혼나자 걍
22-12-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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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되면 오히려 좋아하실수도있어 부모님은 걱정되시니까 그러시겠징 잘 알아보고 다녀오장!!
22-12-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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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좋으면 바뀌실 수 있으니
이쁘게 잘되시길~
22-12-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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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얼굴인데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22-12-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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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는 요즘 수술로도 안치잖아 걍 해 ㅋ
22-12-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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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사랑 같은 케이슨데 나같은 경우 작년까지 생각 없다가 올해 노화;로 눈이 조금씩 쳐져서 이마를 들어서 눈뜨는게 너무 심해졌어ㅠㅠ 이마 주름때문에 보톡스 맞았는데 부작용와서 눈 뜨는거 개힘들어져서 수술 결심했어ㅠ 엄마한테 노화로 눈뜨는게 너무 힘들다고 말하며 눈꺼풀이 속눈썹 누르고 있어서 속눈썹도 잘 들어가는 것 같다고 하니 허락해주면서 어디서 할건지, 얼마인지 먼저 물어봐주더라 예사도 그냥 눈꺼풀 쳐져서 눈뜨기 힘들다고 그래서 한다고 하면 어때??
22-12-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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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돼서 그러신건가.....ㅠㅠ넘 속상하겠는데근데..
22-12-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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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힘들겠다 ㅠㅠ 진짜 그냥 가서 하라고 하려구해도 ㅠㅠ 너무 안좋은글들 많으니...
22-12-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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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하고나서 잘되면 아무말안하실껴ㅠㅠ
22-12-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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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버려... 대신 붓기빠지고 가서 보여드리면 오히려 암말도 안하실수도... 서른인데 그것조차 간섭받으면 너무 후회될거같아 나라며뉴ㅠ
22-12-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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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좀 쓰이겠다ㅠㅠ 그래도 내 인생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사는데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22-12-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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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인데 ㅠㅠ 얼굴에 칼덴다고 하시니 반대하시는갑다..... 이해는 되지만 요즘 어린애들도 다 하니까....
22-12-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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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네요ㅠㅠ 화이팅하세요!!
22-12-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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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신경쓰이긴 하겠지만.. 막 여기저기 다하는것도 이니고 쌍수인데! 머어때! 막상 하고나면 예뻐졌다구 생각하시지않을까! 우리부모님이 그랬어서..ㅋㅋㅋㅋ
22-12-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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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반대했는데 그냥 내 얼굴이니까 하기로 했어,, 내 친구도 부모님이 진짜 반대했는데 하고 나서 결과보니까 엄청 좋아하셨대 ! !
22-12-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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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질러!! 막상 쌍수 잘되면 좋아하실걸?
22-12-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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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 어차피 자기만족이고,너의 얼굴이니까 그냥 마음 먹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결과가 잘 나오면 엄청 좋아하시지 않을까??
23-01-0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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