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고나서 가족 포함한 주변 지인들의 달라진 태도에 생각이 뒤틀리던 때가 작년 여름이네요ㅠㅠ 특히 가족이 그러는 모습을 보니까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 스트레스에 약간 요요가 온 상태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태도에 신경쓰는게 제 인생에 도움 되는게 하나 없더라구요! 외모 지상주의의 태도를 갖는건 옳지 않지만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외모를 가꾸는게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해요!!
컴플렉스에 빠지고 결국 마지막으로 성형을 선택하려합니다 어렸을때 단지 외모라는 겉모습때문에 받은 상처들.. 그로 인해 우울해지곤 하는데 지금도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괜히 비교하게되고 자괴감이 갑자기 올라오고..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런 제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불쌍하기도하고.. 이런생각하는 분들이 저말고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고민하는 저를포함한 모든분들의 내면부터 행복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수단이 성형이 된다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엇보다 바라는건 외모말고 다른면이 훨씬 잘보이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