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내 얘기네... 나는 언니가 나보다 예뻐서 항상 비교당하고 그러다보니 사진도 잘 안 찍게 되고...ㅋㅋㅋ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는다면 그냥 수술 받는 게 좋을 것 같아! 학벌 컴플렉스 심한 사람들도 수능 다시 보고 대학원 가고 그러는데 외모 컴플렉스만 그냥 참고 살라는 법은 없다고 봐
헉 나도 땅콩형 얼굴이라 너무 공감되는 글이야 ㅜㅜㅜ 사진 찍으면 너무 넙데데하게 나와서 항상 꽃받침하고 사진 찍고 그랬는데 ㅜㅜ
근데 나이 좀 드니까 볼살이 빠져서 고급스러운? 얼굴형이 되더라고 ㅇㅇ 약간 이국적인 느낌도 나서 나는 그냥 만족하고 살고 있어!!
쓰니처럼 콤플렉스면 수술받는 것도 좋겠지만 큰 수술이니만큼 많이 조사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동생 때문에 너무 주눅들거나 슬퍼하지 말고 자신감 가져!!
분명 동생한테 없는 매력과 아름다움이 쓰니한테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