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형 부작용에 쫌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거든?? 무섭기도 하고 얼굴 망하는거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 고를때도 굉장히 신중해.. 문제는 내가 총 6곳 정도 발품 팔아봤는데 그 병원들이 다 사기꾼처럼 보인다는 거임..ㅎㅎ 진짜 다 못믿겠는데 이거 어떡하지.. 솔직히 그 병원들 후기 좋은 병원들이었거든.. 근데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 이대로는 몇곳을 더 다녀봐도 병원 못고를 것 같은데 예사들은 병원에 대한 불안감? 이런거 어떻게 떨쳐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