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이 긴게 컴플렉스여서 수술했는데
벌써 6개월차 입니다.

일단 개인병원이라 그런지 믿음이 갔고,
원장님깨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섬세해서 믿음이 갔어요.

근데 병원이 조금 노후화 된느낌..? 뭔가 리모델링이 필요한 느낌이에요ㅋㅋㅋ

일단 수술은 잘끝났고 턱끝을 약간 전진 시키는게 나을거 같다하셔서 전진을 했는데, 붓기때문인지 턱도 약간 길어보이고 뚱뚱해요… 초반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턱도 만족하면서 지내요! 안전한게 우선이니까요 :)

사실 수술전에 안좋은 글도 너무 많이 보여서 더 발품을 팔아야하나 고민했는데, 부작용 한명도 없는 병원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무사히 잘 마치고 붓기 빼는거에 열중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