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이후로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수가없네요. 고인이 되신 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정치적 이념없이 문재인대통령이 역사적인 자리를 했네요. 가장 최근 남북정상회담은 2007 노무현대통령때 김정은의 아버지인 전 김정일위원장을 만난것입니다. 자그마치 11년이란 시간만에 이루어진 엄청난 일이네요.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서로 넘어가며 악수취하며 포즈를 취하는데 참 묘하더라구요. 김정은위원장이 말 더듬거리며 농담도 던지고 모르고보면 그냥 순박한 청년이고 아저씬데 말이죠.저는 통일 반대하고 굳이 반대까지아니어도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한사람이지만 정치적인것 별개로 이번 이벤트가 큰 도약이 되엇음 하는 바람입니다.